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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3 09:40
오늘 연주회 핑계대고 인사동을 헤집고 다닐칭구분들께....
(*.62.26.4) 조회 수 3904 댓글 4
연주회본다고 엄마한테
3마넌 달라고 해서 돈쥐고
일찌감치 인사동으로 나와서
울릉도호박엿이랑, 길가에서 이것저것 먹구
미술관에 가서 현대화감상하는 이성칭구들 감상하구
박물관에 가서두 감상하는 칭구들만 감상하는
바쁜칭구들....
바쁜와중에도 떡볶이랑 김밥등 다 찾아먹고
연주회장에도 정확히 찾아오는
당신!
나 보면 모른척해~
당신이 오늘 연주회장에 나타날거 생각하면
징그러.
3마넌 달라고 해서 돈쥐고
일찌감치 인사동으로 나와서
울릉도호박엿이랑, 길가에서 이것저것 먹구
미술관에 가서 현대화감상하는 이성칭구들 감상하구
박물관에 가서두 감상하는 칭구들만 감상하는
바쁜칭구들....
바쁜와중에도 떡볶이랑 김밥등 다 찾아먹고
연주회장에도 정확히 찾아오는
당신!
나 보면 모른척해~
당신이 오늘 연주회장에 나타날거 생각하면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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