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를 대신 시킨일 말이죠........)
"그가 바랬다면 존중해야죠...."
사람이 잘 없서서 잘 들려요..
우리 마을에 당신같은 연주자가 있었서요. 그가 연주하면 다들 춤을 췄죠.
당신은 연주를 하면서도 뭔가를 준다는걸 알지만...
저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주는지도 모르면서 연주를 하죠.
[바이올린플레이어 중에서]
오~ 오~~ 피아노를 길들이게
그게 안되면 자네가 길들게 되지
마치 악마가 할퀴듯 쳐야돼..
(세실 팍스 교수)
자네의 연주는 너무 특별해 마치..뭔가..
다른 뭔가가 있어...
(케더린여사의 작업실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15번곡)을 듣고난 후 ...)
피아노를 사랑해야 해요...오오~ 그래요 건반은 자전거 타듯 그렇게..
(데이빗 헬프갓)
[샤인 중에서]
"나에게 탱고는.......또 다른 삶의이름이다."
[영화 탱고 중에서] 다른 말은 필요가 없을듯...
(이강토의 로망스 연주를 듣고 난 후 담배연기를 내 뿜으면서 김명표선생님 왈 )
" 휴 ~ ~~ 정열적이군. 누군가를 좋아하나 보지?
로망스는 그렇게 차분한게 아냐..때로는 정열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이강토...)
[허영만의 고독한 기타맨 중에서]
"지금이... 11월이죠.. 11월에 비라....
빗소리가 기타 소리 같지않나요? "
[박원빈의 노멤버 레인 중에서]
"오늘 난 이곡을 연주하지만 내일은 다르게 들리지 않나?
마자...어제두 달랐으니까..하하 "
[블루스 맨 중에서]
"난 그 사람을 사랑해요 피아노 처럼..."
피아노는 에이다의 모든 것, 그녀가 외부 세계와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자 연인이 었다. 말 못하는 그녀가 스스로 침묵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피아노가 있기 때 문이었다. 해변가에서 벌어진 나무 틈 사이로 한 손만을 겨우 피아노에 밀어 넣어 연주하 면서도 행복했던 그녀였는데, 스튜어트는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한 것이다.
[영화 피아노 중에서(주인공 에이다는 말을 못함 ..그래서 대사가 없었나?)]
;;그냥 잠이 오질 않아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좋은 내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