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님만 보셔요.

by posted Oct 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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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님의 글 잘읽었고요...

옆뒤판을 원목으로 만듭답니다.
소리에 무지 신경많이 쓰시나봐여....
발란스에 ...
왼손운지 편한거에...
상아랑...

기왕이면 셸락으로 칠도 해드릴께여...

보통은 일반칠을 하는데요,
악기점이나 기타를 잘 모르는분들은
기타가 상처가 쉽게나고 하면 무지 싫어하쟈나여..
그래서 셸락을 해줘도 싫어하는곳도 많아여..
소리를 전혀 신경안쓰는 이유도 있고..
보관에 자신도 없고..
악기판매할대는 깨끗하고 상처없는거에 신경 많이 쓰쟈나여.

근데 소리가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쉬운셸락을 앞판에는 칠해 드릴께여...
보통 셸락은 시간도 20일 이상 걸리고(정석은 60일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우니 쉬운방법의 셸락칠을 해드릴께여...
조금 얇게 바른 셸락칠이죠.
그래도 보통칠보다는 훨신 소리가 좋아여.
그래서 칠을 셰락으로만 해도
소리는 어느기타에서나  기타의 30%정도 더 좋아집니다.
믿으셔도 되여.

그럼 640미리 사이즈의
기타를 만들어 드릴께여.
그리고 당연히 원목기타는 제손으로 만듭답니다.

제 이메일로 간절한님의  키나 손의 크기,
좋아하는 연주가등등 제가 기타만들때
상상하며 만들 꺼리좀 남겨주셔요.

근데 간절한님이 누구시죠?
이름은 익히 들어 아는데,
게시판상으로만 알아서 그런지
아...
악보달라고 막 간절하게 글 올리신분이시구나...
지난번 간절한 "시" 올리시기도 했고..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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