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냐 사이트에서 요즈음 인기끌고 있는 작품이 Evocation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선율자체가 울나라 사람들에게 어울리고 가을탓인 것 같기도 하고 ...
좀 있으면 11월이 될텐데 11월의 어느날도 많이들 연주하겠죠.
지난일이지만 한때 모래시계 열풍이 불어 파가니니의 소나타(속칭 혜린의 테마)가 힛트친 적이 있죠.
기타를 좀 접한 사람들이 느끼는 점이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클래식 기타 소품집은 거의다 내용이 중복되었고 그나마 관심을 끌만한 곡이 거의 없었죠. 일본책을 그냥 베끼는 정도였으니까.
이쯤해서 새로운 소품집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위에 언급한 곡이나 다께미츠편곡의 비틀즈곡, 라우로의 소품, 바리오스의 소품, 외란셀셔의 음반에 있는 아름다운 소품들 등을 집어넣으면 분명히 잘 팔릴거라고 생각되는데..
사실 이전에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우주님 이글 보시면 실장님한테 한번 고려해 보라고 하세여...
저작권이 문제가 걸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