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함다. 제가 아무런 생각없이 쓴 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반향을 일으키는 것 같아, 리플을 답니다.
우선 피킹 자체가 문제여서 기타계 망신 운운은 좀 제 생각과는 다른 것임을 밝혀 둡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해석은 제가 좀 "무식"해서...잘 몰르겠고,
다만 제게 신앙과 비슷한 샤콘느의 그 부분이 그렇게 표현되었다는 것이 제가 좋아하는 "이병우"라는
분의 것이었다는데 좀 실망했을 뿐이랍니다. 물론 그것이 "이병우"식 이라면 머...
(설마...대가에 가까우신 분이 연습부족은 아니었겠져...)
농담이구여..우찌됐든, 저야 머, 음악이란 항상 주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거 아니겠슴까..이해해 주세여..철없는 넘이 썼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