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님은 여태 저 많이 알려 주셔서.. 왠지 마니마니 호감이 가네여 ^^*

예전에 후꾸다 신이치의 동영상을 보고서 자세를 바꿔바야 겠다는 생각을 해꺼던여?

신이치는 손가락이 길어서 그런지 기타를 거의 45도 세운다음 치더라구여..

그러다가 차차님 말 듣고.. 존 윌리암스꺼 보고서 나도 나의 자세를 개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떠염..

글구 윌리암스 아저씨 꺼를 보면서 느낀게 있는데여.. 소리를 깔끔하게 낼려면 오른손을 바꿔야 겠다는 걸 아라떠여..

이런 생각을 했을 당시에 저는 손톱이 약 3~4mm 정도로 상당히 긴편이여쩌.. 야마시타도 길다구 하니까 '사람마다 달른거야' 로 생각해고 연습을 했는데..

손톱이 길면 안조은게 화음을 정확히 동시에 내가 어렵고 소리도 작더라구여.

그래서 손톱을 짧에 한다음에 짧은 손톱으로 치는 걸 내 몸에 길들이자 라고 생각을 해서.. 손톱 약 1mm~2mm로 줄이고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어렵진 안더라구여. a 가 처음에 어색했는데 이제는 갠차나여

글구 오른손의 위치를 플랫에 가까이 하면 은은하고 좀 늘어진다고나할까.. 하는소리가 나자나여

브릿지 쪽에 가면 절도 있고 그냥.. 퉁! 하고 마는 듣한 약간 둔탁한 소리..

전 처음에 은은한 소리가 조아서 손을 울림구멍 가운데 쪽에 오른소을 놓고.. 연습을 해떠여..

근데 그러다 보니까 손톱과 줄이 이루는 각도가 만이 낮아 지다보니까 소리도 작고 삑사리도 마니 나여.. 그래서 이번엔 평범하게 오른손을 울림구멍의 약간 오른쪽에 놓고 쳐봤는데..

훨씬 좋더라구여.. 그전 까지는 몰랐는데... 근데 여기서도 하나의 단점이 있습니다..

분명히 2 3 4 5 6 번줄을 아주 소리도 깔끔하고 그런데..

일단 손을 기타에 올려놓으면 a 가 가장 브릿지 쪽으로 놓이 자나여..

그러다 보니까 1번 줄 소리가 너무 튀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약간 찟어지는 듣한 느낌이랄까..... 저는 이소리보다 약간 둔탁한 음이 났으면 하거던여..

한번 해보세여 .. 브릿지 쪽에 대고 a 로 1번 줄을 치는거랑 울림구멍 쪽에서 1번 줄 치는거랑 느낌이 상당히 다르거던여..

어떻게 생각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