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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62.26.226) 조회 수 3674 댓글 4
1.....고구마 밭에서
고구마 캔다.
모임에 맞춰 2시간전에 삶는다.

2...큰성준님, 작은성준님, 썰렁이님, 수진님 등등
칭구들의 연주를 듣기위해 귀청소를 깨끗히 한다.

3....고정석님 클리닉장소까지 레모나아스크림 하나 까먹으며 간다.

4....누가 누가 올까 궁금해 하며 문을 들어선다.

5...방가운 얼굴과 첨보는 분들때문에 디게 좋다.

6....칭구들 연주듣고 더욱 행복해 진다.

6...앵콜박수소리에 비장의 연주솜씨들이 하나둘 나타난다.

7....간간이 탁자에 놓인 까자랑 음료수 마시며 논다.

7...뽀장님의 명기 에드가 뭰히를 만져본다.

8....다른 칭구들이 가져온 명기들도 신나서 퉁겨본다.

8....5시 연주듣기 위해 연주회장으로
차없이 온 칭구들과 함께 차타고 간다.

9.....첨 보는 연주자라 또 다시 긴장하며 연주회장으로 들어간다.

10....만원짜리 티켓이지만 당당하게 뒤좌석에 앉는다.
원래 연주는 맨뒤에서 들어야 보약이라고들 합니다.(농담아님)

11.....베르데르의 결혼댄스곡 들으며 눈물반작님의 15일날 결혼식을
상상하면 입가에 미소가 핀다..

12....결혼선물 고르느라 쇼핑센터에서 돌아다니며 보낸 시간들도
함게 떠오른다.

13.....연주회장을 나와 칭구들과 가벼운 저녁식사를 한다.

14....멀리서온 칭구들은 또 다시 만나기 쉽지 않을거 생각하면
코가 찡하며 눈물이 흐른다...

15....결국 헤어지는게 못내 안타까와 다시 부른다..

" 우리 한잔 더 할까~"

" 어..낼 출근해야하는데..."

"전 학교가야하고..."
.......

"기냥 제껴~"


신의 뜻대로.........



Comment '4'
  • Esteban 2001.09.11 13:18 (*.124.55.116 )
    나도 나가볼까요
  • # 2001.09.11 13:18 (*.226.28.231 )
    저기...수님...우리 그날 연습이라니까..
  • # 2001.09.11 13:18 (*.62.26.226 )
    아래글 남긴분도 오실거죠?
  • # 2001.09.11 13:18 (*.208.219.184)
    후훗.. 넘 잼있겠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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