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현지의 얘기를 들어보자면 성준군 입장에선 억울하다고 충분히
할 수있는 점이 있지만,
탈락자가 아무리 얘기 해도 그것은 변명으로 들리겠지요.
(하지만 점수공개 없이-묻지 말라고-입상자 결정한건..좀..)
이번에 철저히 얻은 교훈이라면,
역시 국제콩쿨엔 '텃세'가 있다는 것.
동양인이라면 야마시타처럼 압도적인 기량의 차이로 눌러야 한다는 것.
..........
그러나
성준군 잘 했지 않아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