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수씨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웅수씨? 요즘 어떻게 지내요? 김선생 친구 안문수입니다. 오랫만에 처음으로 안부와 인사하러 들렀어요.종종 웅수씨 집에 친구랑 놀러가 기타와 인생에 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추억이 문득문득 생각나는군요....요즘 가을이 다가 오면서 더욱더 기타가 그리워지는군요.... 기타없이는 살 수가 없는 기타의 한 매니아로서 웅수씨가 오늘도 기타제작에 고민하면서 오늘밤도 지새우지는 않나 웅수씨의 모습이 훤하군요...언제 시간이 나면 또 공방에 들를께요.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언제 김선생에게 복수전해야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