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고맙습니다.

by 정주환 posted Jun 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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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예쁜 기타를 만났습니다.

소리도 아주 좋아서 마치 연애할 때처럼 맘이 설레입니다.

맘에 쏙 드는 좋은 기타를 주신 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만드신 분의 정성에 더해서

지판이 곱게 닳아서 은은한 세월이 느껴질 때까지 연습하겠습니다.

살다보면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들이 가끔은 오는구나 싶습니다.

기타매니아 식구들

건승하십시요.

인천에서 정주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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