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라그리마님과 으랏차차님이 벌써 후기를 올리셨군요.
대댠한 스태미너 이십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고정석님께서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올려주신것을 보았습니다. 제 와이프(소옹)는 사진만 보고
이름을 척척 알아맞추었습니다.
돌아오는 것이 정말 아쉬운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기타치다 소파에 한숨자고 일어나서
기타치고 이야기하고 또 한숨자면서 밤을 새고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속세를 떠나 즐거움과 편안함 그리고 정다운 저녁시간을
보내어 흐뭇한 마음 간직하면서 집에 들어 왔습니다.
모든 분들 특히,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고정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