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님한테 탱고엔스카이 함 쳐보겟다고 끝까지 졸르니까..
악보 주면서 쳐봐라 그러시길래..
낑낑대면서 처음 몇마디 치니까..
발로 박자 맞춰가면서 한번 쳐보라고 하시데요..
헉.. 뜻밖의 주문에 따로노는 발과 왼손 오른손 악보보는 눈 ㅡ.ㅡ;
$@%$@%
탱고엔스카이는 어려운운지와 빠른스케일 그리고 어려운 박자를
두루갖춘 난곡이라는걸 깨우쳐 주셨습니다.. 성생님이..ㅠ.ㅠ
그만큼 매력있는곡이기도하고..
멋지게 연주한 정성민님이나 룰랄라마법학겨님이 절로 우러러 보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부들~
지르말의 바덴재즈는 박자감을 익히기 위해 꼭 쳐봐야한다 그러시데요..
보사노바가 매력적이기도 하고..^^
아스투리아스는 운지 다떼고나서 생각해보니까..
왼손운지가 아주 빡세고..
오른손 주법으론 p,i,m 교호랑.. 라스게아도.. 피치카토...
결코 만만치 않고..
중반부의 스페인적 분위기를 살리는 리가도.. 역시 어렵고..!
아.. 전설에 헤미올라가 있다고 하는데 전 어딘지 잘 몰겟거든요?
집에가서 찾아보라고 숙제 내주셨는데..ㅋㅋ
자~ 다시 연습!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