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가을-길은 혼자서 빛나고, 수채, 52X32cm, 2001. (아르쉬, 러프, 185g)
어젯밤, 마음이 동하여 한 점.
예전에 사진으로 찍어둔 마음의 풍광을 재구성해 보았지요.
모든 것들이 타오르는 듯한 계절에...
그래도 혼자 조용히 빛나고 있는 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길은 아름답다는 생각...
저는 이렇게 눈부신 햇살 아래 빛나는 것들을 좋아하나 봅니다.
한 가지, 스캔을 해보니 원작과는 색감이 많이 다르게 나오는 군요.
에이~ 어쩔 수 없지요....^/^
아무튼 앞으로 길을 주제로 한 작품을 몇 개 더 그려보고 싶습니다.
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Comment '10'
-
정겨운 시골길
-
배경화면으로 깔았어요~근데 진짜 수님네 가는길 같다..^^ lara
-
^^* 머쩌요^^
-
와...그림도 그리시구나...
-
앗~! 웅수님네 가는길이다! ㅊㅊ
-
[두견새]느낌이 정말 시원해요.좋아요~*^^*
-
[두견새]진짜 잘그리셨네요..^^미대출신인가요?
-
[두견새]앗...저두 작가 하려구 하는데....특히 수채화를 좋아한답니다.
-
솔개님 완조니 천재화가 같아여....
-
너무 너무 멋져요~ 살아 움직이는 그림 같아여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