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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05 00:35

안녕하세요..오랫만이죠....명노창입니다.

명노창
(*.37.74.48) 조회 수 461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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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인터넷 카페를 개업한지 약 40일이 조금 넘어 가는군요..
정말 힘들어요..
여러분들의 목소리와 기타음악이 정말 그립습니다.
그리고 제기타소리가 너무나도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못내 어쩔 수 없이 그리는 정을 여러분들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정말 전 기타음악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얼마전에는 새벽에 혼자서 우리가게의 무대에 올라 기타를 연주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게임을 하다가 mp3를 듣고 있는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우리 아르바이트 학생은 기타가 이런슬픈 악기인줄 처음알았다고 합니다.
전 너무 행복했지요....저의 음악을 들어 줄 사람이 있어서요....

여러분들도 놀러 와서 작음 연주회한번 하고 가세요...
평수에 비해 pc가 40대 정도라서 여유공간이 많이 남아서 건물의 전면 유리 쪽에는 작은 무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말 비가 내릴때는 슬픈 음악이 어울릴 것 같아요...

인천 주안역에서 시민회관 방면으로 가다보면 파파이스가 있거든요..
그 건물 바로 옆 2층 "인터넷카페 베틀사이드 pc방"입니다.
032-876-7630

우리 동호회사람들 오면 커피에 음료수 공짜입니다.

참고로 가게 사진을 올립니다.약간 큰데 그래도 봐주세요..

추신/
이글은 상업성 광고의 글이 아닙니다.그저 여러분들이 보고싶고
저희 가게가 클래식기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작은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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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 # 2001.06.05 00:35 (*.47.21.19 )
    엥..껨방이다!! 헐~~ 인천이면... 너무 멀어여 10년후에나갈거 같은데..기타살앙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188.7.55 )
    짱 멋있당...함 가야 할텐데..안먼데..꽁짜음료수 머그러...뽀짱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248.5.34 )
    저도 인천에 가면 한번 놀러 가겠습니다... ^^ ... pepe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37.74.48 )
    아랫님들 모두들 감사합니다.잊지 않아 주셔서요...꼭 성공해서 어려운 사람들 도와야지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37.74.48 )
    혁태야 한번 놀러와...(명노창)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37.74.48 )
    전 남이 하던거 인수 안해요..제가 직접 컨셉잡았어요....(명노창)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248.233.155)
    원래 카페 인수 하셨어요? 분위기 짱이다.....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96.222.1 )
    와~멋지내여.기타와 컴퓨터.요즘같은시대엔 뗄수없는 관계?? ^^ 번창하시길!lara
    수정 삭제 댓글
  • 성민 2001.06.05 00:35 (*.216.185.245)
    노창님~ 사업 번창하셨음 하구여~ ^^;; 기타와 함께 즐거운 하루하루 !!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188.1.210 )
    아픈그대님..사업 잘 되셨음 좋겠구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물빛파란)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244.13.45 )
    형너무 멋있네요.............................혁태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248.67.111 )
    노창님 정말 반갑습니다.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일랴나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186.35.25 )
    또 어어서...(죄송) 하드케이스 들고 겜방 들어서면 목향이구나 해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186.35.25 )
    아래에 이어서... 인천이 조금 멀긴 하지만 가는길이 있다면 꼭 들려보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186.35.25 )
    인테리어가 참 멋지네요... 그런데 하필 수리중인 컴퓨터가 바로 앞에....ㅡ.ㅡ;;
    수정 삭제 댓글
  • # 2001.06.05 00:35 (*.77.55.7 )
    넘 방가워요~ 모임장소로 정말 최적인거 같네요.. 차차.^^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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