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 살짝 보세요.

멋쟁이

(*.205.10.198) 조회 수 403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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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전에 뗄레지비옹에서 어떤 아저씨가 나와서 기타를 띵기시더군요.
음...생김새를 설명하자면...미래소년 코난에서 나오는 삼각탑의 대장아저씨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요.-클래식 기타(봄)에 나오셨던 네온 발꼬락(?)이라고 믿고 있음.
끝날 때 여서인지 코윤봐봐와 앵콜곡을 2곡 하시더라구요.
근디 보면서 2야~
연주를 하면서 조율을 하시던걸요.
사람으로서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
근디요.
거의 줄을 풀었다가 다시 감던데 제가 보기엔 처음 위치와 크게 다른것 같지도 않은데...ㅠ.ㅠ
이유는 왜일까요?
님께서 살짝 저에게만 알려주세요.
그럼 하시는 일에서 승리하세요.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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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 2001.05.31 20:41 (*.187.93.32 )

하지만 불필요한 동작이 계속 행해진다면 아무래도 보기가 않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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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187.93.32 )

게다가 코윤바바는 개방현만을 연주하는경우가 많은데 그 틈을타서 조율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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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187.93.32 )

코윤바바를 변칙조율한 후 바로 연주하게되면 줄이 자꾸 변하는데 그걸 바로잡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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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196.94.133 )

그리고 저 고수 아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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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째즈 2001.05.31 20:41 (*.196.94.133 )

어쩔수 없는 필요악의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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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196.94.133 )

1악장 조금치다보면 조율이 현저히 안맞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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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196.94.133 )

쇼맨쉽은 아닙니다. 코윤바바를 쳐보신분은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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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169.184.14 )

쇼맨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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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244.153.158)

아리랑 TV였습니다.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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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77.72.145 )

우와~ 바둥째즈 누구지? 고수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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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쨰즈 2001.05.31 20:41 (*.216.3.148 )

푸는것보다는 감는것이 더 장력을 유지시키기 좋아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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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216.3.148 )

저도 마지막만 봤는데 케이블 TV 였어요. 레온코데락 (영산아트홀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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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31 20:41 (*.223.189.115)

어느 방송사 무슨 프로그램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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