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역시 연주회 곡 선정할때 무리하면 안된다는거...
어쨌든 끝나니까 시원섭섭하네요.
이제 잠자는 시간이 좀 더 늘어날 듯 해서...기쁘고...
감사함다.


ː[일랴나님께서 남긴 내용]
ː정말 가고 싶었는데.. ㅠ_ㅠ
ː월요일 아침부터 일찍 출근하여 회의를 하고
ː세금관련 문제 해결할 것이 있어서...
ː
ː연주회 성공리에 끝마친 것 축하드리구요.
ː연주회 실황 비됴를 꼭 우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ː
ː작년것도 제 수중에 있는데 벌써 열번은 본 듯 합니다.
ː역시 지우압바는 돋보이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ː
ː오늘 연주회도 지우압바가 연주회를 살렸다는 반짱님의
ː평으로 보아 가히 울 협주곡의 손인 지우압바의 진가를
ː발휘한 무대가 아닐까 혼자서 상상해봅니다.
ː
ː작년 이맘때 지우압바의 까룰리 A장조를 처음 친구연주에
ː올려서 가히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것이 어제 같은데
ː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ː
ː한가지 억울한 점은 왜 연주회를 일욜날 밤에 해서 친구들이
ː못보러 가게 했는지 그 전모(?)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ː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못오게 할려고???
ː
ː아무튼 수고들 많이 하셨고 우선 비됴보다 음악이라도 먼저
ː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못보러 간 친구들을 위해...
ː글구 저는 꼭 비됴 한장 구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 댓가로
ː영서부의 눈과 귀를 지금보다 두배나 크게 만들만한 극비
ː소식을 알려드릴께여...
ː
ː마지막으로 반짱님, 지우압바, 상식님, 곰팽이님 등등 광합
ː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ː
ː게시판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