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그러나 쉬지를 못하고 산업전선에 뛰어들어 하루를 보내고...
미처 기름도 다 닦지 못하구 연주회를 보러 갔습니다...
혹시나 서울 식구들 내려 오시면 술사드릴려구...흐흐흐
근데 암(?)도 없었습니다...휴~우!
덕분에 편안히 감상했습죠...후배 내외와 함께...
전에 소개 올렸던 레파토리를 기냥(?) 연주 하더군요.
글구 마지막에 앵콜로 크시코스 우편마차가 한대 지나가구...끝
아래는 연주 평(후배 내외의 평임 ☜ 전 광주합주단원)
1.합주 지휘:장남규 협연:이상식,장영호,김정희,김재영
Eine Kleine Nachtmusik 모짜르트
B-minor(concert grasso op.3 No.10) 비발디
▶여자후배 曰 좋아하는 B-minor가 영 아닌디...
2.기타 듀엣.........김근영,김주영
duo in G 카룰리
▶여기는 중년의 나이에도 연주(?)를 하시는 선배님들이여서 평을 삼가함...
3.듀엣..............정인봉,정현숙
25현가야금과 기타를 위한 소품 정인봉 편작곡
제 1번 Lover's Concerto
제 2번 로망스
▶전위(?) or 퓨전(?)음악..참고로 두분다 국악을 전공한 전공자.
4.합주 지휘:김건수 협연:현규용
Concerto in c major op.51(Ala Rustica) 비발디
런던 트리오 하이든
소란한 여자 차피
Guitar 협주곡 A-major 줄리아니
▶위의 세곡은 기냥(?) 연주했고 그래도 지압의 A-major가 연주회를 살렸다...
글구 마지막으로 앵콜 마차가 한대 지나감...이상입니다.
아마 조만간 동영상으로 보실수 있을 겁니다.
열심히 비디오 촬영을...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