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이 새는 부위를 찾아내서 갈라져있을 틈새를 곱게 갈은 흑단가루로
견고하게 메꿉니다.
그리고 그 위를 강한 하카란다로 잘 덮어 쒸웁니당.
때운 부위가 차안이 아닌 바깥 밑바닥쪽이니 약하고 부드러운 쉘락보다는
락카로 마무리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당.
아참, 엔진소리의 아름다운 울림을 고려해서 필브레이스를 붙이는 것도
좋겠군요.
강한 소리를 원하신다면 그렉스몰맨 방식, 아니면 전통적인 6개나 7개??
PS:위의 방법은 습도에 매우 민감한 수리법이니, 수리후 꼭 자동차 안에
댐핏을 넣어 두시기를 바라며 외출시에는 꼭 케이스에 넣어 가지고
나가시기를 권고하는 바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