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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와르(1841-1919)기타아 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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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kukkon | 2009.07.30 | 9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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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포드 & 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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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 2011.03.25 | 4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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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기타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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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kuk kon | 2009.04.01 | 6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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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木馬)와 숙녀(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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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 2010.08.29 | 5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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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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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 2010.05.28 | 6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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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의 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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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0.07.18 | 9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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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외출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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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12.03 | 5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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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낭송 버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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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 2010.07.13 | 5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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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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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06.12.28 | 7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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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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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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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 김중순 작사 작곡, 안형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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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06.08 | 6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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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파리조약돌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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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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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소월의 노래 8곡중에서)/Regalo de Amor김소월 시 스페인어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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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10.18 | 4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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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송창식노래, 한성숙 작사 작곡)- 영어, 스페인어,핀랜드어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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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 | 2007.05.21 | 1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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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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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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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 헌정 8곡 이어듣기 / 진달래꽃,개여울, 못잊어,먼후일, (Dedicado a Kim, Sow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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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12.20 | 6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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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의 시 개여울"Junto al Arroyo" 스페인어 가사 by Masteven Jeon(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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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10.05 | 4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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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의시-"못잊어"Inolvidable(Unforgettable)스페인어 가사,우리말가사 노래/마스티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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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09.22 | 4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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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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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2.02.16 | 5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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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 "시인의사랑".Robert.Schuman Dichterliebe N.1아름다운 5월에 N.2 나의 눈물에서 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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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8.04.17 | 5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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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자장가 - 노래 송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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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06.03 | 8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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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아침인사Morgengruss, F.Schubert /Tener Esteban Jeon, ,Acc.Anders Clemens Oien(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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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20.03.28 | 3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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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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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 2010.08.05 | 5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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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예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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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3.08.27 | 7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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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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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6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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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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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2.04.18 | 7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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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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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5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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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작곡가의 만남 - Song For You by Masteven Jeon - Lagrimas Interminables소월의 시/눈물이 쉬르르 흘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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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08.27 | 4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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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로 기타 코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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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립 | 2012.11.27 | 5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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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 겸재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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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3.24 | 7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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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민요 -When Irish Eyes Are Sm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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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1.16 | 6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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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민요-The green Fields of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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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1.23 | 5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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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민요-THE TOWN I LOVED SO WELL(내가 사랑한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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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5.21 | 7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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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민요-RED IS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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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4.07 | 6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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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민요-THE COTTAGE BY TH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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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2.14 | 5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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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그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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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kukkon | 2010.02.14 | 7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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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추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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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 2011.06.06 | 7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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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비 Cayendo Lluvia desde 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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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0.05.26 | 6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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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기타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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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2.04 | 9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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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샘물 로르카(García Lo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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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건 | 2011.04.29 | 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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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이니스프리 의 섬(ISLE OF INNIS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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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 | 2011.01.03 | 8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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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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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2011.10.25 | 5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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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어 - Jason Vieaux (제이슨 비오) (1) - 타레가 음악의 작풍과 스승 아르카스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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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 2010.04.25 | 8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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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 게시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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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0.05.28 | 8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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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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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9.10.09 | 7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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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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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0.05.26 | 5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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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화가 석창우화백의 그림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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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 2010.12.12 | 9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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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음악과 미술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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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αακκο™♂ | 2011.01.14 | 8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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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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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4 | 6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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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짚트의 벽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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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kukkon | 2010.01.07 | 8648 |
이번에 올려 주신 시 중에서도 특히 윗글은
마음에 두고 새겨 보고 싶은 좋은 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년초에 아일랜드 민요 노래 소개와 함께 번역을 시작하면서
늘 부족하게 느낀것이 써 놓은 이런 좋은 글귀는 감상하지만
스스로 창작해 낼수는 없는 그런 시적 감각이 없는것이였는데
음악과문학란에 이니스프리의 섬의 투박한 저의 번역을
우리말로도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다듬어 주신것이 제게는
훌륭한 교과서 같은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기를 잡아 주는것 보다 잡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과 같은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말로 불러도 어울릴것 같은 노래 일부를 선정하여
멜로디와 운율을 생각 하면서 많이 손을 보았는데
일단 노래부터 충분히 익히고 나니 좀더 좋은 표현이 새로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좋은 시를 많이 읽으면서 모방도 하고 아울러 시적 감각도 읽히면서
좋아 질수 있을런지요?
음악과 마찬가지로 시인도 타고 나는것이지 노력에 의해서 길러질수 있는 능력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마 당분간 인터넷 접속을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시를 이곳에도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