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아일랜드 출신 가수겸 작곡가 Mickey MacConnell의 작품으로
Christy Moore가 노래하며 더 더욱 유명해진 이 음악은
조국 아일랜드의 완전한 독립을 염원하는 마음을 노래하였다.
이번에 소개할 곡은 가사 내용 속에 아일랜드의 역사를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큼
오랜 외침과 정복자의 아래에서 자유를 잃고 지낸 것과
12월에도 나무의 녹색 잎이 남아 있을 때 우리의 땅이 자유롭게 될 것이다라고
노래하고 있는데 다시 말하면 역설적으로 그만큼 불가능해 보이는 한이
녹아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ONLY OUR RIVERS RUN FREE Words & Music :MICHEL MacCONNEL
When apples still grow in November
When blossoms still from each tree,
When leaves are still green in December
It,s then that our land will be free
I,ve wandered her hills and valleys
And still through my sorrow I see
A land that has never known freedom
And only her reivers run free
I drink to the death of her manhood
Those men who,d rather have died
Than to live in cold chains of bondage
To bring back their right were denied
Or where are you now when we need you
What burns where the flame used to be
Are ye gone like the snows of last winter
And will only our rivers run free?
How sweet is life, but we,re arying
How mellow the wine that we,re dry
How fragrant the rose, but it,s dying
How gentle the wind, but it sighs
What joy is in eyes that can,t see
When there,s eyes that can,t see
When there,s sorrow in sunshine and flowers
And still only our rivers run free
사과 나무가 11월 에도 아직 자랄 때
나무마다 아직도 꽃이 피어날 때
12월에도 아직 나뭇잎의 녹음이 짙을 때
그때는 우리의 땅도 자유롭게 되겠지
난 우리의 언덕과 계곡을 거닐지만
아직도 내 슬픔을 통해 바라보네
나는 이 땅의 인간성의 죽음에 술을 마시고
차라리 죽는 것이 더 좋을 사람들을 위해
차가운 속박의 굴레에 살기 보다
그들의 권리를 되찾는 것은 거부되고
우리가 당신이 필요한 때 당신은 어디에 가 있는가?
지난 겨울의 눈처럼 아주 가버렸는지요?
하지만 오직 우리의 강만이 자유로이 흘러 가고 있네
인생은 얼마나 달콤한가 그러나 우리는 울고 있네
우리가 남든 포도주는 얼마나 감미로운가?
장미는 얼마나 향기로운가? 하지만 언젠가는 시들게 되지
바람은 얼마나 부드럽게 부는가? 하지만 한숨을 쉬고 있네
젊을 때가 얼마나 좋은가 하지만 때가 가면 늙어지네
볼 수 없는 기쁨이 우리 눈에 맺혀 있는가?
햇빛과 꽃 안에서 조차 슬픔이 차 있지만
아직도 오직 우리의 강들만은 자유롭게 흘러가고 있네 –번역:Esteban Jeon
http://www.youtube.com/watch?v=0b92vq-ki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