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8 08:55

[쏠레아-바일레] 무용수-호아킨 코르테스

SPAGHETTI

(*.73.255.92) 조회 수 847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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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대통령 축하 공연입니다

후반부에서 보면 호아킨의 춤(바일레)이 플라멩코와 발레를 섞어 놓은 플라멩코-발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타 연주 토케는 쏠레아의 처음 도입부 몇 콤파스 싸이클을 제외하고는... 모두 랴스갸도로만 연주되고 있고...
피카도(Picado - 단선율의 스케일 패시지)는 들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쟝르와 무용수에 따라 다르겠으나... 이러한 솔로 무용수의 공연은 바일레도르의 춤사위에 공연의 중심을 둠으로 토케는 바일레에 맞춰서 가면서 강한 랴스갸도 비트의 반주 위주로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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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콩쥐 2009.02.28 10:06 (*.161.67.153)

지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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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2009.03.01 08:36 (*.73.255.92)

이런 경우를 두엔데가 있다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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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2009.03.01 09:27 (*.73.255.92)

플라멩코 자료를 보니 두엔데(duende)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혼(혼령... 도깨비)... 안에서 불타오르는것...

플라멩코 공연이 청중과 공연자의 혼을 불러 일으킬 때 이루어지는... 격렬함에서 오는 기품이나 매력

ghost, goblin, burning within.
The fiercy grace achiveved when a flamenco performance touches the souls of the audience and performers 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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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건 2009.03.01 10:48 (*.140.75.237)

두엔데

플라멩고 음악을 지배하는 검은 힘의 ......
물론 혼,에스쁘리,의 뜻으로 쓰이지만
왜 우리가 국악을 들을때 느끼는 신명나는 기분과 많이 흡사한 그들만의 독특한 정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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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2009.03.01 11:23 (*.73.255.92)

그렇네요. 신명이라는 말이 적당하겠군요
고블린 이라는 말을 찾아보니... 악귀..데몬...이렇게 되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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