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면 엉디 조금 비트주는건데 눈에 확 띄네요....

일반 사람 따라하면 코미디 버젼 나올것 같습니다

볼레로 리듬 입니다. 후에 이런류의 리듬이 룸바,비긴등으로 파생되어갔읍니다.

그렇군요.
비긴은 플멩이 아닌것 같이 들립니다
볼레로 라면 근원이 어디인가요. 라벨 부터 생각나는....

물론 스페인 이지요.18-19세기경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리듬으로
원형은 쎄기디야(쎄기리디야)로 보고 있읍니다.
굳이 구음화 하면
궁 짜아짜 궁짜(3/4) 또는 궁 짜아짜 궁짜 궁짜(4/4)
그리고 라벨이 볼레로를 작곡할 즈음에는 전 유럽에 스페인풍의 서류(西流)?바람이 불어
비제.샤브리에르,글린카, 차이코프스키 등 소위 국민음악파에 한창 스페인풍의 작곡에 열풍이 불었었읍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국민음악파 와 관련이 있군요

스페인의 범클래식 음악에서는 유럽에서 주류는 아님에도...유독 리듬 소스는 제일 많이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라틴족...

유명 기타 작곡가 중에 살사 리듬의 긴곡이 최근 출간된 것도 보았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봤습니다. 잔잔한 슬픔이 있더군요.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http://chungkoh.tistory.com/41

저도 영화를 못 봤는데 곧 봐야겠습니다
쿠쿠르쿠쿠 팔로마가 좋군요 ^^

하블레 콘 엘라를 이중주나 솔로로 채보 할수 있으면 꼭 연주해 보고 싶네요
플라멩코 스타일 이지만 영화용이나 어렵지는 않은듯 합니다

비센테 아미고 세션 음악을 하나 적어 드립니다

스팅의 send your love 라는 곡이 두 버전으로 있는데 두번째가 비센테의 인트로가 있습니다.
http://kr.youtube.com/watch?v=MRz3KflBzPA
이 버젼인데 2분 10초에 라스가도 한 번만 들리고 중요한 인트로가 빠져 있네요 ㅜㅜ

비센트가 스팅과 아주 친하다고 하는데 스팅이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통해 우연히 비센테의 연주를 듣고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_________________^

스페인어는 h가 묵음이라 발음이 안된답니다. 따라서 '아블레 꼰 에야'로 읽어야 된다네요. 아참 에예(ll)는 영어의 y에 해당하는 발음이지만 남미쪽에선 영어의 J에 해당하는 발음을 하기도 한답니다.

cgkoh님 감사합니다. 발음이 그리 되는군요. 남은 여생은 서반어 정복하러 휘리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