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있을까?
결국 연주자의 표현 의도에 따를 것이다.
그런데 플라멩코에는 아포얀도가 매우 많이 쓰인다.
플라멩코기타는 엄지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고 엄지를 사용할 때는 거의 아포얀도로 연주한다.
결국 플라멩코의 감정표현이라 볼 수 있다.
플라멩코는 맑고 깨끗한 음보다는 조금 거칠더라도 감정이 실린 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화가 났거나 아니면 한탄스러울 때 책상을 주먹으로 쳐보자.
그 때 친 주먹을 바로 들어 올리지 않는다.
책상을 내리치고도 부족하여 주먹에 힘을주어 책상을 세게 누르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아포얀도라고 말하면 너무 과장된 비유인가?
플라멩코 기타는 심지어 현까지 낮은데다가 아포얀도로 감정살려 치면 버징음이 나오기 쉽다.
그런데 그 버징음까지도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맑고 깨끗한 목소리의 노래도 좋지만, 거칠고 갈라진 목소리도 또한 예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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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얀도 주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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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님 말씀처럼.. 감정의 또다른 표현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