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가보로 물려오던 바이얼린을
혁님이 손에 넣게되었는데
그게 하필 1700년대에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일줄이야...
허걱..거품난다...
그럼 혁님 이번주에 20억원 번거야?
어찌 내가 평생벌어도 못벌걸 몇일만에 버냐.....아..미쵸...
왜 하나님은 한사람에게만 다 몰아주는거죠?
올해 사업만으로도 이미 60억원벌었다는데....
지난번에 제가아는 기타친구분은 회사에서 인터넷하다가
인터넷경매에서 진품 아마티를 단돈 1000달러에 살수잇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결제하러 오라고해서 사장실에 올라갔다 오는사이에
다잡은 고기를 놓쳤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었죠....하하하
차라리 10분만 더 참고 낙찰받은다음 아마티사고나서
5억벌면 그돈으로 저녁 근사하게 사드리지..바보...
그회사 10년다녀도 5억정도의 큰돈 만지기 힘들었을텐데...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2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