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앙상블 연습을 하다가 점심먹으러 간 그리스 식당의 입구에 이 포스터가 붙어있어서
헨드폰으로 찍어봤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내일 함부룩으로 가서 공연 때문에 일주일간을 머무르다 오면, 바로 요한 수난곡을 준비해야 하는데,
출발하기 전에 악보를 찾아서 책상위에 올려놓고 가야겠어요.
월요일에 다시 집에 돌아오면 화요일에 바로 오케스트라와 연습이 있고...
9일에 리허설과 10일에 연주를 하기에 함부룩 다녀오면 바로 연습을 시작 해야 하거든요.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Alte Kirche Wuppertal
www.bergische-kantorei.de
J.S. Bach - 요한 수난곡 (BWV 245)
Bergische Kantorei Wuppertal
Hildegard Keller, 소프라노
Heike Bader, 엘토
Marco Schweizer, 테너
Alexander Schmitt, 베이스
Gernot Wolf, 복음사
Bergisches 칸토라이 오케스트라
Zorro Zin, 류트
Matthias Lotzmann,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