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회는 역시 오래됀 역사를 갖고 있는데, 세계대전 중 미국의 폭격으로 완전히 흔적도 남지 않고
무너진것을 현대식으로 다시 수리와 개조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선 예배가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거의 콘서트와 여러 문화의 용도로 많이 이용된다고 하네요.
2010년 6월6일, 일요일,
Hauptkirche, Unterbarmen(Germany)에서 연주한
"von Perotin bis Paert" 공연중에 발췌를 했어요.
이날 공연을 마치고 한 지휘자가 와서는 내년 4월에 있을 Bach의 요한 수난곡을 연주해 달라고
했어요. 연주를 통해서 또 다른 연주기회를 얻는것은 무척 기쁜일이고 큰 성과죠^^
Johann Philipp Krieger (1649-1727)
"An die Einsamkeit"
Gudrun Fuß, Viola da gamba
Zorro Zin, Theorbe (류트)
2010. 06. 06, Sunday
Hauptkirche / Unterbarmen (Germany)
VON PÉROTIN BIS PÄRT
900 Jahre geistliche MUsiktradition begegnet der Moderne
www.perotin-paert.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