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하시는분들은 노래도 잘하시네요. ^^

아무래도 공연을 목표로 하는 우쿨렐레 앙상블이다 보니 연주보다 노래의 비중이 커서 몇몇분은 노래를 잘 하시고..연주를 아무리 잘해도 노래를 아주 못하거나 안할려고 하면 안되겠죠..잘하지는 못해도 열심 할려고는 해야 됩니다..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친인척이나 지인들 위주이긴 하지만 최소한 기본적인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해서..!

우쿨렐레연주하는거 보면서
부러워하실분들 많겠어요....
노래까지 잘 하시다니.

이곡은 여성단원들이 너무 좋아해서 해봤습니다..오래전에 악보 채보하여 해봤더니 그때는 인원이 적고.
노래를 잘 하지 못해서 그냥 잊어 버렸는데..인원이 늘어나고 노래를 잘하는 단원들이 있고해서 해봤습니다.

사실 다들 아는 곡이라 연습 하는데는 별 어려움 없이 한것 같은 곡입니다..
쏠리스트한 여성 단원은 남격합창단에 나왔던 선우하고 대전 KBS 어린이 합창단 같이 활동하던 친구 였죠..

Eres Tu, COMO EL AGUA DE MI PAN, ERES TU, EL TRIGO DE MI PAN.
그대는 내 빵의 물, 그리고 밀가루 같은 존재이죠,
가사를 보면 심각하고 진지 하면면서도 직선적이고 재미있는 가사가 또한
재미 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중심의 바스코 출신의 청년들로 이루어진 그룹
MOCEDADES 의 최고의 명곡중의 하나 이러한 알려진 명곡들 하나씩 편곡하여 차츰
레퍼토리도 늘이면 좋겠네요,

이곡도 2회 정기공연 곡으로 결정하기 전에 유튜브검색을 다 해보고 어떤것이 좋고 어디가 좀 부족하고 하면서 많이참고 하였습니다..유튜브는 음악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