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우쿨렐레 가수 입니다..
현란한 연주기량을 가진것도 아니지만 순수 있는 그대로의 소박한 모습을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작사, 작곡 노래를 본인이 다하여 음반을 내고 직접 거리에서 홍보도 하고..
학생때 노래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손이 작아 기타를 배울 엄두를 못내다가..
우쿨렐레를 접하고 부터 자신의 음악세계에 날개를 단 뮤지션 이죠..
클래식기타의 무라지 가오리가 연상되는 뮤지션 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아주 소박한 면 때문에 팬이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