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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C음을 치면 G 로 변하고, E로 변하여 CEG가 화음이 된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이게 배음의 원리 인가요?
다른 화음들도 이런식으로 구성이 된건지요?
이게 배음의 원리 인가요?
다른 화음들도 이런식으로 구성이 된건지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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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C음을 치면..
C(도) C(도) G(솔) C(도) E(미) G(솔) Bb(시b) C(도) D E F# G ~~계속..
이런 배음들이 나타납니다.
이 배음들이 모두 나타나는건 아니구..
왼쪽에서 6번째 6배음까지를 보면 C(3개) G(2개) E(1개)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럴 배음원리로 도, 미 솔 를 구성하면 장 3화음의 안정된 화음이 만들어집니다.
7번째 배음이 추가되면 C7 화음이 되는데 안정성에서 점차 멀어지죠.
배음의 원리를 이용해 화음을 만든게 아니구
화음의 구조을 배음의 원리로 분석해 볼 수 있다가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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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음의 원리를 이해하면 좀더 쉬울것 같군요.
아래 9번글을 읽어봤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좀더 이해하기 쉽게 배울순없을까.....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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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에는 여러가지 배음이 섞여 있지만 화성과는 다른 것이죠
"도"뿐 아니라 모든 음에는 배음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