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얼마전 창원과 마산에서 두 번에 연주회 때
시낭송가들과 함께 '어머니'에 대한 주제로 시 낭송의 배경음악으로
준비한 곡이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시 낭송이 진행이 될 때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타와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낭송이 참으로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문적으로 시낭송을 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더군요
단독 연주회가 아닌 여러 장르의 게스트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공연에서는
기타 연주 순서의 앞 뒤에 시끄러운 음악이 들어가면,
그 날은 아무리 연주를 잘 해도 감동을 전할 수 없음을 많이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