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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12.16 02:59

[동영상] Mother of Mine

(*.35.237.249) 조회 수 15681 댓글 18






Mother of Mine (Jimmy Osmond)  

이 곡은 얼마전 창원과 마산에서 두 번에 연주회 때
시낭송가들과 함께 '어머니'에 대한 주제로 시 낭송의 배경음악으로
준비한 곡이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시 낭송이 진행이 될 때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타와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낭송이 참으로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문적으로 시낭송을 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더군요
단독 연주회가 아닌 여러 장르의 게스트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공연에서는
기타 연주 순서의 앞 뒤에 시끄러운 음악이 들어가면,
그 날은 아무리 연주를 잘 해도 감동을 전할 수 없음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시낭송은 정말 기타연주회와 함께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합니다.
Comment '18'
  • 귿잡 2011.12.16 09:38 (*.226.109.128)
    와우 ㅎㅎ 아릅답습니다
  • 이병욱 2011.12.16 11:56 (*.10.185.79)
    말할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마산에서는 눈구경하기가 어려웠는데, 여기 목포는 오늘도 눈세상이네요.
    창문 밖의 눈만큼이나 아름답고, 슬픈 연주 잘듣었습니다.^^
  • 2011.12.16 13:03 (*.45.106.44)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안신영 2011.12.16 13:36 (*.49.1.122)
    아름다운 곡입니다. 가사도 좋구요.
    좋은 연주를 올려주셔서 지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02 2011.12.16 14:38 (*.79.72.26)
    항상 아름다운 연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샘이 2011.12.16 16:43 (*.122.34.63)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 노동환 2011.12.16 21:12 (*.213.242.12)
    격려의 댓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야매 2011.12.17 07:24 (*.138.122.249)
    노교수님! 왼손, 오른손의 편안한 그림같은 연주자세며...
    정갈한 편곡, 감성깊은 연주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연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동환 2011.12.17 09:10 (*.35.237.249)
    야매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70,80시대 건전가요를 연주회 때 싱어롱으로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반응이 참으로 좋더군요
    우리 세대들에겐 동요같은 노래들이죠^^
    얼굴,여고시절,모닥불,연가,언덕위에 올라,저 별은 나의 별,비둘기집 같은 노래...
    마무리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를 함께 부르면 다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청음 2011.12.17 09:46 (*.105.238.221)
    기타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명기.,.. 음량은 그리 크지 않은듯 한데 소리 하나하나가 포근하고 뜨렷한 음과 깊이감...
    줄은 어떤것을 사용하시나요?
  • 노동환 2011.12.17 10:06 (*.35.237.249)
    청음 님 반갑습니다^^
    카포를 하게되면 음량은 작아지더군요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어 가끔 사용합니다.
    이 곡의 원곡의 키와 맞추느라고 카포를 사용했습니다.
    알리앙스 사바레즈 입니다.노멀탠션인 것 같은데
    엄태창 님 공방에서 구입한 벌크 줄인데 4번선이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저음영역 4,5,6번선은 두 달을 넘기면 소리가 둔해지더군요
  • 두두 2011.12.21 13:45 (*.157.212.41)
    기타매니아에서 선생님 연주를 듣고보게되니 무척 반갑습니다...
    분당에 사는 사람입니다만 작년에 선생님 악보집을 구입하고서는 아직도 그중에 2-3곡밖에는 할줄 모르네요...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되는데 게으름을 많이 부려서요...
    하지만 편곡이 워낙에 좋아서 틈틈히 시간내서 다른곡들도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서울쪽에서는 연주스케줄 없으신지요? 언제한번 직접 뵙고 인사한번 나누고싶어서요..
  • 노동환 2011.12.21 14:57 (*.202.182.1)
    두두님 반갑습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서울에 잠시 올라갈 계획이 있긴합니다.
    이메일 주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철우 2011.12.21 22:00 (*.47.193.22)

    언제나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선생님연주 기대합니다다

  • 메이플 2011.12.22 02:28 (*.191.36.139)
    [2011/12/22] 왠지 마음이 슬프고 잔잔해지네요...ㅠㅠ 나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어머님의 마음) 이노래도
    선생님의 연주로 듣는다면 또 어떠한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좋은연주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enjo 2011.12.22 23:39 (*.219.176.55)
    이 정도로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악기가 있을까요 ㅠ
  • 빅딜 2012.01.07 17:29 (*.123.207.12)
    후~ 눈물 날거 같아요.
    정말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연주도 너무 좋고...
    (유트브는 버퍼링이 심하고...ㅜㅜ;)
    너무 멋진 연주,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 노동환 2012.01.08 17:40 (*.213.242.12)
    이철우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소원 성취 하십시오 건강하시구요^^
    메이플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곡도 살펴보겠습니다.
    enjo 님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빅딜 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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