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부족하지만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엄치 손톱이 깨져서 P가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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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대단한 근력과 집중력입니다.
그런데 저도 위의 뽀로꾸님 글에 동감합니다. 재능과 열정이 있는 아이라면 좋은 선생님과 제대로 된 커리큘럼이 필요합니다. 어린 나이에는 이런 기술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어려운 곡을 하기보다는 카르카시 아구아도 줄리아니 소르의 연습곡같은 고전적인 곡들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면서 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세상에...신동이 하나 태어났군요. 몇 살인가요?
너무 예쁘고 신통하네요.
잘 가르쳐서 멋진 기타리스트가 되기를 고대할게요.
은모래는 오늘로 하늘이 팬이 됐어요.
아닌게 아니라 훌륭한 선생님한테 레슨을 맡기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지나치게 딱딱한 거 하다가 아이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뺏아버리는 선생님말고
아이에게 즐거움과 호기심을 주면서 기본적인 것을 익혀가게 하는 선생님이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칭찬 많이 해주시고 제 스스로 기타를 치기를 즐겨하고 놀게 하는 거, 이게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이 최고! -
전혀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염려의 글들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을 만날수 없는 외진곳이라서 언젠가는 만나야겠지요. 하늘이 선생님은 어디에 계신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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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님 말씀...정말 공감입니다.
흥미와 기본기를 잘 가르키실 선생님을 빨리 찾아서
재능이 더 커지고 훌륭한 음악인,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은손의 하늘이 연주,
정말 많은분들이 하늘이의 멋진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군요... -
리가도 스케일 운지 하나한나 정확하네요.
기초가 잘되어 있어 급하게 안해도 하늘이가 잘 해낼것이라 믿습니다.
아버지가 정말 기타를 사랑하는 분이시네요.
자식을 이렇게 키우기가 쉽지 않은데요.
지금은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겠지만, 나중에는 더큰물로 가기위해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겠지요.
하지만 아직 어리기때문에 아버지의 그늘에서 더 배우는게 좋을지고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스페인 세레나데, 정공하는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이곡을 이제 겨우 저 나이에 연주한다는게
한계가 있겠네요. 저렇게 연주하는 것만으로도 칭찬하고 잘 격려해 주세요. -
대단한 재능입니다.... 몇살인가요? 기타도 약간은 커보이지만 쥬니어용인것처럼 보이는데..... 제 귀에는 소리도 좋아보입니다... 쥬니어용이 맞다면 규격과 어느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쥬니어용 기타를 찾는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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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곡을 연습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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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정말 기타 잘 칩니다. ^^ 제 귀에는 소리도 듣기 좋구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기타를 정말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브라보~~ 커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가 되길 기대할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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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늘이의 선생님이신 아버지도 유명하신 음악인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미 좋은 커리큘럼으로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짝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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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리듬은 전혀 안맞구요
중간중간 리듬이 틀린 부분이 많네요.
이런 지적을 드린 이유는
하늘이가 잘 못친다는게 아니고
가르치는 분이 잘못 가르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섭니다.
혹시나 싶어서 올리신 다른 글도 다시 살펴봤습니다만...
아직 하늘이 아버님께서 가르치시는 듯 싶네요.
좋은 선생님을 아직 못찾아서 그러신다면
찾은 동안은
너무 어려운 곡 보다는 조금 욕심을 낮춰서
기능연습과 리듬, 악상등을 공부할 수 있는 곡을 선택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진심으로 드리는 얘기이니 언짢게 생각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