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5 08:57
sonata NO.6 (바이올린-기타 이중주)
(*.100.91.53) 조회 수 15594 댓글 9
며칠전 공연때 cantabile 전에 연주 했던 곡입니다.
sbs 대하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음악으로 들어가기도 했던 ...
역시 파가니니 작곡이죠.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 파가니니의 곡들은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하더군요.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여유 갖기가 어려워서인지
기타도 따라서 어렵더군요.
왼손 운지랑 오른손도 별로 어려운 부분은 없었지만
호흡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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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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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님 ...고맙습니다.
사실 빠른 부분에서 맞추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빠른 부분에서 도돌이표 보고 반복하는 것이
이상하게 했갈리더군요.
평소에 다른 곡들도 도돌이표 생략하고 연습하는데 도돌이표도 정박으로 넘어가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
워낙 자연스러운 연주라서
음반인지 칭구연주인지 헷갈리는데요... -
바이올린은 정말 무서운 악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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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pda)으로 녹음했는데 역시 휴대폰 녹음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zoom h1 하나 장만하고 픈 욕망의 지름신이 ... -
이건 음반이군요!!!
이사하고 나서 도무지 안팍으로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들어봅니다.
아쉽습니다. 저도 한국에 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
파크닝팬님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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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일체가되는 훌륭한 연주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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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님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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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주를 몇번 들어 봤는데 유명한 연주자들도 곂음 음정에서 실수가 잘 나오데요.
바이올린과 기타가 무난하게 잘 연주하신것 같아요.
기타와의 호흡도 잘 맞춰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