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Robert Hill이란 분을 검색하면 연주가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 BWV1001 adagio를 편곡해서 쳄발로로 연주한 것이 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 한 음악인데 한번에 매료되어서 꼭 기타로 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결과물이 나왔네요, 아직 완성도가 떨어지는 연주이긴 하지만 중간 점검 차원에서 녹음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물이 나왔네요, 아직 완성도가 떨어지는 연주이긴 하지만 중간 점검 차원에서 녹음해보았습니다.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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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님, 그윽하고 심오한 연주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이 기회에 다현기타 트리오를 만들까요? 저, 가네샤님 그리고 최병욱님
8현 두대에 7현이니 모두 23현이네요~! 브란덴부르크도 가능할 듯 합니다 ^^ -
7현 멋지네요...이젠 프로로 활동하시는 최병욱님.
쉽지않은길인데 정말 기타를 사랑하시니... -
다현기타 치시는 분들께.
다현기타의 매력이
확실히 곡의 레퍼토리확장및.
운지상의 이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좀 이해가 안되기도 하는데요.
좀 명확히좀 설명해주셨으면...(주변에 다들 6현이라...ㅎㅎ) -
7현기타에 바하음악이라.....좀색다른 면이 있지만....최병욱님 쵝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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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님/ 레파토리 확장에 대해서는, 비 기타곡을 기타로 연주할 때에 실현불능인 부분을 여분의 줄이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운지상의 이점은, 베이스 운지를 잡는 것 대신 개방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점들은 적어도 8현 이상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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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계절에 어울리는 좋은 곡이네요 연주도 깔끔하시고 기대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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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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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탁월한 연주에 필사본 악보를 보며 들으니 느낌이 살아나네요.
저도 옛날에 악보는 좀 그려봤지만...
이렇게 힘있고 아름다운 필사본은 마치 처음처럼 느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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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님은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향하신 젊은 연주자이지만
연주력도 뛰어나고 작곡 편곡 실력이 출중하여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