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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35.237.249) 조회 수 27652 댓글 8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로베타 플랙(Roberta Flack)' : 1939년 2월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주 애슈빌(Asheville) 출생,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작사가인 소울(Soul) 가수, '로베타 플랙(Roberta Flack)'의 아버지는 교회에서 올갠 연주를 하던 인물로 '로베타 플랙(Roberta Flack)'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때 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성장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 부터의 음악 교육은 성인이 될때 까지 영향을 미쳐 음악 장학금을 받고 미국 워싱턴 D. C. 에 있는 유명한 대학교인 하워드 대학교(Howard University)에 진학하게 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Club가를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던 '로베타 플랙(Roberta Flack)'은 어느날 Jazz 연주자 레스 맥캔(Les McCann)의 눈에 띄어 그의 소개로 '아틀란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음반 계약을 맺고 1969년에 음반 'First Take' 를 발표 하며 Debut 하였습니다.

Debut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Folk 음악의 거장 '이완 맥콜(Ewan MacColl)'의 곡을 Cover한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는 1971년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on Eastwood)' 가 감독하고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Play Misty For Me)'에 사운드트랙(soundtrack)으로 삽입되어 1972년에 Billboard Chart #1위를 차지하였지요.

이후 대학 친구인 '도니 해터웨이(Donny Hathaway)'와의 Duet곡 'Where Is the Love' 를 1972년에 Single Chart #5위에 올려 놓고, 1973년에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을 발표하여 Single Chart #1위를 기록하였지요. 또한 1974년에는 'Feel Like Makin' Love' 를 Billboard Single Chart 정상에 올려 놓으며 인기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로베타 플랙(Roberta Flack)'은 1977년에 음반 'Blue Lights in the Basement' 로 돌아왔고 친구인 '도니 해터웨이(Donny Hathaway)' 와 새 Album을 준비하던 1979년 1월 13일에 '도니 해터웨이(Donny Hathaway)'가 자살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지만, 1980년 4월에 'Roberta Flack Featuring Donnie Hathaway' 라는 제목으로 음반을 발표하였습니다.

음반 발표 후 '로베타 플랙(Roberta Flack)'은 '도니 해터웨이(Donny Hathaway)'를 대신하여 '피보 브라이슨(Peabo Bryson )'과 함께 순회 공연길에 올랐고 이때의 실황은 음반으로도 발매가 이루어졌습니다.

'피보 브라이슨(Peabo Bryson )'과 로베타 플랙(Roberta Flack), 두사람은 1983년에 다시 뭉치게 되는데 그 결과물로 음반 'Born to Love' 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이 음반의 수록 곡인 'Tonight I Celebrate My Love' 는 Billboard Single Chart #16위 까지 진출하며 Hit를 기록하였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지요.~[이하생략]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Roberta Flack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to listen for a while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Embarrassed by the crowd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I praye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He sang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But he just came to singing,
singing clear and strong.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ah ah ah ah ah ah ah ah ah
la la la la la la
ah ah ah ah ah ah
la la la la la la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He was strumming,
oh, he was singing my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는 손가락으로 나의 고통을 연주하며
가사로 나의 삶을 노래해요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가사로 나의 삶 전부를 노래하며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난 그가 노랠 멋지게 부른다고 들었어요
그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난 잠시 그의 노래를 들으러
그를 만나러 갔죠 그런데
그곳에 그가 있었고 너무나 젊었어요
나의 눈엔 낮선 사람이었죠

그는 손가락으로 나의 고통을 연주하며
가사로 나의 삶을 노래해요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가사로 나의 삶 전부를 노래하며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열기로 모두 달아오른 것 같아요
군중들로 혼란스럽죠
그가 내 편지를 찾아내어
한 줄 한 줄 크게 읽어내는 것 같았어요
어서 끝내기를 기도했지만
그는 그냥 계속했지요

그는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고
가사로 나의 삶을 노래해요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가사로 나의 삶 전부를 노래하며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그는 마치 깊은 절망에 빠져 있는 나를
알고 있는 것처럼 노래했어요
그리고 내가 그곳에 없는 것처럼
나를 똑바로 꿰뚫어 보았죠
하지만 그는 또렸하고 힘차게
노래했어요

그는 손가락으로 나의 고통을 연주하며
가사로 나의 삶을 노래해요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가사로 나의 삶 전부를 노래하며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라 라 라 라 라 라
아 아 아 아 아 아
라 라 라 라 라 라~~

그는 손가락으로 나의 고통을 연주하며
가사로 나의 삶을 노래해요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가사로 나의 삶 전부를 노래하며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그는 연주하고 있었어요
오, 그는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가사로 나의 삶 전부를 노래하며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유투브  http://youtu.be/c42-5zCsh14

Comment '8'
  • jons 2011.10.28 10:28 (*.8.140.54)
    노선생님, 평소 잘 듣습니다만, 젊는 시절의 그 추억이 담긴 노래, 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 몇일 외지 출타후, 이 아침, 마침 이 아침 음악을 듣습니다 ... 감사합니다,
  • summerrain 2011.10.28 11:20 (*.8.64.131)
    식지 않는 선생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편안한 아침을 여내요
  • 섬소년 2011.10.28 12:19 (*.17.103.20)
    노동환 선생님의 그윽한 향기가 배어나오는 연주에 용기와 희망을
    얻습니다. 아......................................................................

    저 노래는 제목과는 달리 저를 죽이는 게 아니라 살려주는 음악입니다
  • 이병욱 2011.10.30 10:31 (*.10.185.79)
    정말 라이브로 듣고 싶은 멋진 연주입니다.
  • 햄릿 2011.10.30 16:25 (*.246.71.191)
    죽여 주는 연주네요. ㅎㅎ..
    노선생님의 여러쟝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연주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동환 2011.10.30 16:55 (*.213.242.12)
    Roberta Flack 의 대표적인 곡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좋아하는 올드팝송 중에 한곡인데 많이 부족한 연주입니다.
    댓글로 응원과 격려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opiokane 2011.10.31 21:12 (*.143.165.201)
    처음 노래를부 불렀던 것은 Lieberman 인가 하는 여가수라죠.
    작곡, 작사자는 따로 있는데 Lieberman이란 여자 가수가 돈 맥클린의
    공연 본 것을 노래로 만든 것이라고.
    즉 이 노래 주인공은 바로 우리가 잘 아는 Don McLin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연주 잘 들었습니다.
  • 금반언 2011.11.05 23:49 (*.162.41.225)
    참 감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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