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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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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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비슷하신 분이 있어서 반갑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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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님! 가수보다 목소리가 더 좋네요. 노래실력이 아무래도 무대에 서는 분 같은데요. 기타반주도 수준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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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의 찻집,동백꽃,기타 대중가요 다 좋아서 다운받아서 진짜 자주 듣네요 ~~~~ 자주 많이 올려 주세요 !!!
클래식곡도 참 좋아요 !!! 클래식곡도 가끔 올려 주세요 ~~~ -
다운까지 받아서 들으신다니 저로서는 감사할 뿐입니다.
답글주신 분들께 오늘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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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주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