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6 19:17

김우탁 : J.Rodrigo - Un Tiempo Fue Italica Famosa

고정석

(*.205.46.21) 조회 수 19658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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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1&no=35627월 2일 토요일 3시 금호아트 홀에서 김우탁 클래식기타 독주회 가 있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1&no=3562

김우탁님의 연주 동영상입니다.

김우탁 : J.Rodrigo - Un Tiempo Fue Italica Fam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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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5'

Hm 2011.06.26 21:19 (*.222.51.81)

음악이.. 어렵다.. 로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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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2011.06.26 21:56 (*.10.185.79)

아직 어린 나이같은데, 세상 다산듯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그런데, 이곡은 저련 표정이 나와야 될것같습니다. 멋진 연주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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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 2011.06.27 00:35 (*.12.85.119)

괭장한 노력파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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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1.06.27 02:52 (*.109.194.123)

살벌하게 치는군요 ㄷㄷ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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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2011.06.27 06:40 (*.73.255.197)

몰입의 경지를 보니.. 세계적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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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2011.06.27 07:42 (*.203.249.183)

햐아... 바루에꼬보다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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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1 2011.06.27 08:02 (*.161.14.21)

햐 , 집분위기 좋네요..
이번주 토요일 연주회에 꼭 갈게요...
샤콘느도 연주하신다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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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2 2011.06.27 08:55 (*.141.37.73)

어린 나이에 이런 곡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이런 스피드와 파워가 가능하다는 것이 또 놀랍고...
사운드홀 앞에서 탄현을 해도 저렇게 통통튀는 소리가 나오는게 또 놀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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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1.06.27 09:59 (*.47.88.2)

어익후 잘 하네요
다만 표정의 절제력이 필요하군요. 대중 앞에서의 연주는 자신의 감정몰입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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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느낌 2011.06.27 10:11 (*.76.61.188)

대단합니다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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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 2011.06.27 10:14 (*.197.137.106)

오 몰입하게 만드는 멋진 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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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1 2011.06.27 10:20 (*.161.14.21)

아마 제니퍼랑 같은 나이죠...초등학생.

제니퍼와 김우탁 두연주자를 초청하여 ,
연주회를 열면 얼마나 좋을까나...

초여름바람도 쐴겸
한섭님 오래만에 연주회장에 한번 나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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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2011.06.27 10:47 (*.115.223.46)

할말을 잊었습니다. 그저 놀라울 뿐이군요.
저런 난곡을 저리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능력이라면
이 세상 어떤 곡을 처리하지 못할까요.
섣부를 판단일지 모르나 이미 대가의 반열인 거 같네요.
한국에서 또 한명의 스타 탄생이군요.
자만하지 말고 더욱 정진해 줄리언 브림이나 존 윌리엄즈 같은
불세출의 기타리스트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김우탁군을 안 오늘 아침, 비 내리지만 마음이 상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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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2011.06.27 11:05 (*.106.208.73)

와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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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탁맘 2011.06.27 15:08 (*.37.115.133)

윗분들 감사합니다 ^*^
동영상을 여러번 촬영해서 잘된거를 올려야 하는데 한번만 찍고 올렸네요
아직 초등학생 이라서 이곡을 여러번 치기에는 무리이고 감기때문에 약먹고 비몽사몽 쳤습니다
코가 막혀서 인지 중간에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는게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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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2011.06.27 15:32 (*.170.240.3)

우리나라에 유망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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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 2011.06.27 18:24 (*.46.170.27)

헉!! 초...등학생이요?
대단하네요....^ ^*
앞으로 장래가 기대됩니다.
열심히 갈고 닦아서 우리나라를 빛 낼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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냣돌 2011.06.28 03:47 (*.208.139.66)

아..얼마전에 우탁군과 같은 콩쿨에 나갔었는데 나이차때문에 다른파트여서 참관을 했었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을정도로 잘치더군요..
아마 훌륭한 스승과 부모님이 계셔서 그럴꺼에요..
저도 같은 선생님 밑에서 배운적이 있는데 저는 왜 이모양일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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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11.06.28 14:37 (*.99.155.34)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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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초 2011.06.29 17:05 (*.240.69.245)

근래 어린 유망 주들의 연주 보고 듣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꾸준히 성장하는 모습들이 보기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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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2011.07.03 14:09 (*.129.67.19)

사용하는 기타가 부셰기타인가요? 헤드가 부셰모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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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2011.07.03 17:30 (*.106.214.59)

어제와 오늘이 놀라우리만치 다르군요.

내일은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무척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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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 2011.07.04 01:18 (*.197.190.129)

청중1님 고맙습니다. 토요일은 일하는날이라 연주회보러 갈수가 없었네요^^

멋진 연주회였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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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맨 2011.07.04 01:59 (*.238.101.235)

와~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말이 안나오네요...
속주좀 한다고 껄떡거리시는 분계시면 이 영상 보여주면 되겠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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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2011.07.04 21:53 (*.100.117.232)

연주회에 다녀왔는데.. 정말 스케일이 빠르고 정확하더구요.. 대성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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