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rrega -- Recuerdos de la Alhambra (재녹음 6월5일)

고정석

(*.205.84.33) 조회 수 1084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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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기타 3호로 다시 녹음해봤습니다.
p 와 ami 균형에 신경쓴다고 했지만 녹음해서 들어보니
지난번에 녹음에 비해 크개 개선 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3월달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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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Recuerdos_de_la_Alhambra.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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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아이모레스 2011.05.01 18:53 (*.34.147.177)

우아~ 전보다 트레몰로가 엄청 균형잡혔는데요 뭘???

잘 아시다시피 트레몰로라는 게... 한참 괜찮은 것 같다가도 몇일만 손을 놓고있다가 다시 시도하려면 헷갈리고 마는 기교라지만...ㅠㅠ 고정석님은 워낙 늘 정진하시는 분이니... 조만간 기타마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몰로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쌍파울로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고잡사님을 다시 만나뵐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올 가을에도 다시 볼 수 있게되기를 기대하고...
그 때 고박사님의 멋진 알함브라를 들어볼 수 있게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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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1 2011.05.01 20:57 (*.132.16.244)

조금 개선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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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2011.05.02 17:19 (*.255.174.181)

잘 들었습니다.
기타소리가 청아하고 울림과 여운(여음)이 아주 좋네요.

전면판을 바꾸신 보람이 있습니다.
성공작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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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11.05.02 22:56 (*.202.169.146)

우아~ 도로롱 도로롱 트레몰로 소리 좋네요..
엄지 손톱 모양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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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2011.05.03 06:47 (*.176.119.239)

감사합니다.

트레몰로는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처음 습관을 고치기가 힘든가 봐요.
고른 소리가 나도록 계속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이모레스님 지난번 모임때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사도도 정말 맛있었고 반가운 사람들과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기타 소리가 시간이 조금 지나니 더 안정되고 숙성된 소리가 나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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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i 2011.05.03 16:34 (*.170.60.253)

잘 들었습니다.. 소리가 참 부드럽고 좋습니다.. 직접 제작하신 것이라니 더 부럽습니다..^^;
연주도 아름답네요.. 좋아서 끝까지 계속 감상했습니다..
(다만.. 트레몰로는 p와 ami의 시간차가 좀 큰 것처럼 들리네요.. ami가 좀 급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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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11.05.04 01:04 (*.251.211.8)

죄송하지만 연습방법에 문제가있어보입니다. 전보다는 낫긴합니다.

p와 ami 로 구분지어지는연주입니다.

p a m i 각각 따로 생각하시면서 하나의 아르페지오라 생각하시고 반드시 메트로놈을 천천히 돌려놓고

연습하시면 생각보다 어렵지않게 잡히실겁니다. 소리는 영롱하지만 박자가 맞지않는상태입니다.

스타카토로 콕콕 찍어누르면서 네손가락의 음간간격을 일정하게하는연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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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2011.05.04 14:34 (*.10.185.79)

저도 고정석님 연주 참 좋아하는데, 샤콘느1004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연습하셔서 다시 한번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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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2011.06.06 00:39 (*.205.46.49)

새벽에 공방에 가기전에 다시 녹음해봤습니다.

자작 기타 4호가 오늘 완성되어 줄을 걸어봤습니다.
아직 칠은 안한 상태여서 뭐라 말 할 수 없지만 느낌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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