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1 23:08
[브람스의 눈물] 현악6중주 1번 Bb-major 2악장_ J.Brahms
(*.120.193.91) 조회 수 11120 댓글 8
졸업선물 받은기념.
연주 실황올려봅니다.
충북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폴리포니 31회 정기연주회 실황.
폴리포니는 졸업할때 그동안 제가 연주회 했던 연주실활을
후배님들이 손수 CD앨범으로 만들어서 선물로 줍니다 ^^
자랑은 아니지만... 학교를 오래 다녀 35곡이나 되더군요 ㅎㅎ
그중.. 가장좋았던곡은 예전에 올려드렸고
동기와 함께 연주했던.. 눈물나는 명곡 선곡해 봅니다.
브람스 할아버지를 욕되게 해서 죄송합니다. ㅎ
1st hee
2nd Jodac
==========================================================
개똥이 작곡잔치 당선된 사람입니다.
서로 말들이 너무 많아 저도 한마디..
일전에 물건을 판매하고 돈을 못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독촉해도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매일 독촉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역시 묵묵부답
통화를해도 받지 않더군요. 의도적으로 피하는 기세 였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시간씩 받을때 까지 전화를 걸었습니다 ㅎㅎㅎ
결국엔 3일만에 돈 보냈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목마른 사람이 샘 판다 하지 않습니까.
이번에 애초에 수령기간 공지가 없었기에 3차례의 e-mail로 수령 문의 드렸었습니다.
그 후 확답을 듯지 못해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직접 공방도 찾아 뵈어서 사정 이야기를 듣고왔습니다.
지금 제가 주문드린 콘트라베이스 기타를 만들고 계신다니 곧 받을 수 있겠지요.
결론은 자신이 궁굼하면 직접 물어보아 개인적으로 해결 하면 될것을...
꼭 공개적으로 누구에게 화살을 쏠필요는 없진 않았을까 합니다.
서로 좋은일 하자고 한것이 불화가 되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제글로 인해 또 다른 의견충돌이 없었으면 합니다.
공지했던 70호 아래급의 기타를받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70호의 기타를 주신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거 아닙니까?
240호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 드릴수는 있겠지만, 결정은 수님 마음인듯 합니다.
무리하게 콘트라베이스기타를 주문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약속대로 기타는 폴리포니 후배님들을 위해서 기증할 예정입니다.
수님에게... 폴리포니 봄 연주회가 3월 초에 있습니다.
혹 그전에 악기가 완성 될 수 있을런지요?
연주 실황올려봅니다.
충북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폴리포니 31회 정기연주회 실황.
폴리포니는 졸업할때 그동안 제가 연주회 했던 연주실활을
후배님들이 손수 CD앨범으로 만들어서 선물로 줍니다 ^^
자랑은 아니지만... 학교를 오래 다녀 35곡이나 되더군요 ㅎㅎ
그중.. 가장좋았던곡은 예전에 올려드렸고
동기와 함께 연주했던.. 눈물나는 명곡 선곡해 봅니다.
브람스 할아버지를 욕되게 해서 죄송합니다. ㅎ
1st hee
2nd Jo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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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 작곡잔치 당선된 사람입니다.
서로 말들이 너무 많아 저도 한마디..
일전에 물건을 판매하고 돈을 못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독촉해도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매일 독촉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역시 묵묵부답
통화를해도 받지 않더군요. 의도적으로 피하는 기세 였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시간씩 받을때 까지 전화를 걸었습니다 ㅎㅎㅎ
결국엔 3일만에 돈 보냈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목마른 사람이 샘 판다 하지 않습니까.
이번에 애초에 수령기간 공지가 없었기에 3차례의 e-mail로 수령 문의 드렸었습니다.
그 후 확답을 듯지 못해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직접 공방도 찾아 뵈어서 사정 이야기를 듣고왔습니다.
지금 제가 주문드린 콘트라베이스 기타를 만들고 계신다니 곧 받을 수 있겠지요.
결론은 자신이 궁굼하면 직접 물어보아 개인적으로 해결 하면 될것을...
꼭 공개적으로 누구에게 화살을 쏠필요는 없진 않았을까 합니다.
서로 좋은일 하자고 한것이 불화가 되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제글로 인해 또 다른 의견충돌이 없었으면 합니다.
공지했던 70호 아래급의 기타를받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70호의 기타를 주신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거 아닙니까?
240호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 드릴수는 있겠지만, 결정은 수님 마음인듯 합니다.
무리하게 콘트라베이스기타를 주문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약속대로 기타는 폴리포니 후배님들을 위해서 기증할 예정입니다.
수님에게... 폴리포니 봄 연주회가 3월 초에 있습니다.
혹 그전에 악기가 완성 될 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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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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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친구한테는 허락도 안받고 그냥 올려버렸네요 ㅋㅋ
오~~ 미안 ㅎ -
오~~ 형 대단하세요~ㅋㅋ
폴리포니의 대가이신 두분의 연주는 정말 감탄사가 나오게 하네요~ㅋ
제가 그 계보를 잇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 -
우앗! 정말 잘들었습니다 아마추어로서 대단하네요 그것도 무대에서
폴리포니연주회가 기대되네요 -
눈많이 오는데 잘 내려가셧는지....
추억이 많은 학창시절을 보내셧네요... -
두분 듀엣을 보고있자면 웬지 윌리암스아저씨랑 브림아저씨가 생각나서...(윌리암스아저씨와 브림아저씨 죄송합니다)
각자 개성이 너무 뚜렷하셔서.. 저에겐 그게 너무 부럽네요..ㅎㅎ
저에겐 많이 특별한 두 선배님.
저에게 주신 열정 항상 잘 간직하겠습니다.
음악안에서 더 성숙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ㅎ
지켜봐주세요 싸부님들ㅎㅎㅎ
아 그리고 50살되시면 저는 45살인데 연주하실때 저도 좀 들려주세요ㅋㅋㅋㅋ
저도 최소한 45살까지는 열정이 식지않도록 노력할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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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주제가 긴 여운를 줍니다 ... 헌데, 50세까지 앙상블 연주 말미를 길게 주시는 건, 왜일가요 ...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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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들으러왔는데 익숙한 닉네임들이 많이있네요;; 멋있어요 형 !! 좋은연주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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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새파란 젊은이들이 연주하기에는 브람스 할아버지의 벽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50살... 그때까지 이때의 열정이 식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