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4 16:53
J.S.Bach - BWV1004 Allemande
(*.170.81.79) 조회 수 13531 댓글 9
바이얼린 파르티타 2번은 무엇하나 빼지 않고 다 좋은데 샤콘느 때문에 다른 곡들이 제 빛을 발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그 중 첫 번째 곡 알레망드를 녹음해보았습니다. 바루에꼬의 편곡이 참 좋은데 그게 없어 그냥 바이올린 악보보고 주섬주섬 쳤습니다. 손가락 번호가 달라서 되게 헷갈리더라구요.
이미지 출처:http://www.panoramio.com/user/3167785/slideshow
그 중 첫 번째 곡 알레망드를 녹음해보았습니다. 바루에꼬의 편곡이 참 좋은데 그게 없어 그냥 바이올린 악보보고 주섬주섬 쳤습니다. 손가락 번호가 달라서 되게 헷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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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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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선율로만 연주되는 바하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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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분명한 연설같은 선명한 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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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님의 샤콘느도 함 들어봐야하는데요. 청중1님, 워낙 연설문 자체가 좋아서 아무나 읽어도 설득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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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아침에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아포얀도님이 말한 "기품이 느껴지는 연주"
공감.
호흡이 디게 깊어요. -
'기품'이 아니고 '거품'이 느껴지는 댓글들입니다. 감사하지만....부담돼서 이거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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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구님의 연주 둘 다 들어봅니다...
우선 오늘은 오덕구님의 연주만 들어보고 나머지는 슬슬...^^
이 연주 역시 깔끔하니 넘 좋습니다!!!
오늘 기타마니아에 들어오길 넘 잘한 것 같아요... -
흠... 덕구님 여쭤볼게 있습니다.
직각탄현아니면 다 아포얀도로 연주하시는지요? 약간 음색이 세고비아처럼 수직탄현음이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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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님 이제야 질문을 봤네요. 아포얀도는 몇 음 빼고 거의 안 썼구요. 제비가 물 차 오르는 듯 하는 타법인데 알 아이레의 민첩성과 아포얀도의 파워를 조합한 주법이이랄까. 누구한테 배운게 아니라 어찌 하다보니 터득하게 된건데 마땅한 용어가 있나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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