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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7.12 11:26

쇼팽왈츠 69-2

(*.59.109.145) 조회 수 14198 댓글 47
쇼팽의 아름다운 왈츠곡 중의 하나인  69-2 를 연습하면서,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녹음해보았습니다^^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 '47'
  • 기타레타 2010.07.12 11:28 (*.59.109.145)
    1st guitar: 홍은영
    2nd guitar: 정면
  • fernando 2010.07.12 12:09 (*.106.66.134)
    너무 좋습니다. 제 MP3에 저장했습니다.
  • 고정석 2010.07.12 13:03 (*.92.51.172)
    쇼팽피아노곡을 기타 한대로 연주할때는 뭔가 아쉬움이 있었는데 2대로 편곡 연주하니 정말 좋습니다.

    오리지날 피아노곡보다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 청중1 2010.07.12 13:18 (*.161.14.21)
    와 ... 또 하나의 왈츠도 녹음하셧네요....
    이번 24, 25일 쇼팽탄생200주년 연주회에서 뵐거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음질도 참 좋게 녹음되었네요...
  • teriapark 2010.07.12 13:48 (*.253.28.151)
    오리지날 피아노 연주보다 더 좋습니다(2)
    혹시 기타레타 음반 나온 거 있나요?
  • sehun 2010.07.12 13:49 (*.227.22.57)
    두 분 연주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마추어이신지 궁금하네요.
  • 청중1 2010.07.12 13:57 (*.161.14.21)
    동아리출신 애호가인데
    졸업하시고도 주말에 자주 만나 연습하시나봐요....
    ( 직업은 건축설계사와 대학교수)
  • 정면 2010.07.12 15:26 (*.59.109.145)
    많은 분들이 보험설계사를 인용해 건축설계사를 말씀하시는데,
    직업중 건축설계사라는 직종명칭은 없습니다.
    <건축사>가 건축설계를 하는것이지요.
    제가 건축사입니다.
  • 최동수 2010.07.12 16:03 (*.255.173.119)
    <건축사>란 법적으로는 맞는 직종명칭입니다만
    예의상으로는 <건축가>라고 부르는게 적절하지요.
    미술가, 조각가, 건축가, 등등

    그렇다고 <사>자가 들어가면 덜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한문은 달라도 의사, 변호사, 계리사, 등 여러가지 명칭이 있으니까요.
    다만, <건축설계사>란 직종명칭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두 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악기 소리가 정말 좋네요.
    건축가가 직접 설계하고 자작한 기타답습니다.
  • 청중1 2010.07.12 18:46 (*.161.14.21)
    이참에
    제대로 직업을 알게 되었네요.....건축사(가)
    잘 모르고 건축***라고 해서 죄송.......
  • 지초이 2010.07.12 19:30 (*.237.119.6)
    정면님 연주는 익히 알고 있으니 놀랄일도 아니지만...홍은영님은 저를 놀라케 하시는군요
    기타소리도 아주 좋습니다.
  • 한샘 2010.07.12 20:57 (*.78.221.227)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실례지만, 두분 어떤 악기를 쓰시는지 궁금하군요.
    너무 좋습니다.^^
  • 그레이칙 2010.07.12 21:02 (*.250.112.12)
    와우 64-2에 이어지는 또 한번의 쇼팽 왈츠 69-2...............

    두분의 연주는 항상 가슴 설레이며 애잔히 마음을 동굴에서의 여운처럼
    휘돌아 다니네요.

    지난 전시회에서 홍교수님께서 제악기를 만져 보셨다고 하시는 말씀에
    화장안한 맨얼굴처럼 투박한 미완성의 제기타가 너무 부끄러웠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또 심금을 울리는 듀엣 올려주시길 기다랍니다.
  • 지나가던 2010.07.12 22:05 (*.34.111.83)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쇼팽곡 너무 좋아하는데
    연주가 너무 멋져요!! 꼭 쳐보고 싶은데 악보 구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악보좀 부탁 드릴게요 ㅠㅠ!! naertt5@naver.com
  • 아이모레스 2010.07.12 23:33 (*.47.207.130)
    여러가지로 놀랍고 존경스런 우리 정면님!!!!!!!^^
    정면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전 오늘 기타레타란 이름만 보고도 무척이나 기쁘던걸요??^^
    듣고 도 듣고....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홍은영님께도 아울러 감사하단 말씀을 꼭 전해주세요...^^
    덕분에 맥주를 별 문제없이 석잔이나 마셨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 같거든요...^^
  • 아포얀도 2010.07.13 00:24 (*.143.85.66)
    넘 멋진 듀엣입니다.

    한기연 모임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정면 2010.07.13 08:58 (*.59.109.145)
    악기는 두대 모두 제가 만든 캔틸레바스타일의 악기입니다.
    지초이님 헤이리에서 멋진사진 부탁합니다.
    연주회를 많이 했어도 제대로 써먹을 사진이 없어서 항상 고민입니다.
    아포얀도님 한기연 모임에 기회가 되면 참석해 보지요.
  • 파크닝팬 2010.07.13 10:31 (*.20.48.147)
    명연주 잘들었습니다. 기타소리도 정말 훌륭하군요...
  • 무구 2010.07.13 12:37 (*.107.66.193)
    정말 훌륭한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가능하시면 저에게도 악보 공유부탁드려도 될는지요...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ab333@hanmail.net
  • 지초이 2010.07.13 16:03 (*.255.172.184)
    정면님...24일 헤이리에서 뵙겠습니다.
  • 지니가다 2010.07.13 16:42 (*.85.45.154)
    세컨 기타 하시는 분 리듬이 좀 어긋나고 있습니다. 호흡을 더 맞추셔야 할 것 같구요, 세째 박의 악센트도 적정한 곳에서 좀 더 잘 살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캄파넬라 2010.07.13 19:18 (*.36.97.28)
    멋진 연주, 아름다운 음색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제귀가 호강했습니다.^^
    차곡차곡 모아진 곡으로 언젠가 두분의 연주회가 그림 그려지는군요.

    이전에 저도 작은 모임에서 기타를 연주할 일이 있었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혹시 두분이 연주하면 좀 덜 떨리나요?^^
  • 너무황홀 2010.07.13 22:57 (*.233.162.142)
    저두 감히 악보 신청 해봅니다.후배랑 2중주를 꿈꾸면서 ㅠㅠ ppaarrkk13@nate.com
    정말 오랫만에 눈을 감고 감상했습니다.
  • 기타레타 듀오 2010.07.14 07:37 (*.123.125.39)
    많은 분들이 격려의 말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좀 더 부족한 부분 다듬어 완성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캄파넬라님 말씀대로 둘이 함께 연주하는 듀엣은 솔로보다 덜 떨리겠죠^^
    아무래도 관객의 시선을 덜 의식하고 연주 파트너에 집중하게 되니까요^^
  • hhh 2010.07.14 20:29 (*.237.43.220)
    화요일에 전화드렸던 광주의 이종현이라고 합니다.
    저도 2중주 연습을 많이 하는데, 정면님의 좋은 연주를 듣고 role model로 감히 생각해 봅니다.
    편곡은 E장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정면님의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nghyun@gist.ac.kr
  • sbita 2010.07.15 09:54 (*.76.75.124)
    정말 좋은 연주 듣고갑니다! 어제부터 계속 와서 듣게되네요!
    꼭 한번 연주해보고 싶은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악보를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ㅠㅠ
    감사합니다.
    minanin@kaist.ac.kr
  • 2010.07.16 01:58 (*.123.101.88)
    녹음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 청중1 2010.07.16 07:31 (*.161.14.21)
    오늘 또 한번 듣네요.,...
    면님 디자인의 "컨틸레버기타"가 곧 뜰거같은 분위기....
    지판이 앞판하고 붙질않고 뜨니 뭔가 소리도 자유로운 느낌....
  • 정면 2010.07.16 07:49 (*.59.109.145)
    아직 다듬어지지않은 연주라 여러분들의 칭찬에 쑥스럽군요.
    녹음은 소니마이크에 엠디로 녹음한것입니다.
    이종현님 악보는 잘받아보셨는지요.
  • 아포얀도 2010.07.16 11:08 (*.218.53.101)
    기타레타듀오님 ... 한기연 모임에 나오셔서 자리를 한번 빛내주시지요.
  • 악보를 2010.07.17 22:36 (*.125.198.251)
    여기 자료실에 올려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64-2도 같이 올리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하튼 일단 저도 악보 부탁을...^^ deeptone@naver.com
  • 고구도리 2010.07.19 23:11 (*.35.54.186)
    쇼팽의 야상곡집과 왈츠집을 좋아하여 피아노(아쉬케나지, 루빈시타인)로 가끔 듣는데
    기타로 들어도 역시 좋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 플러스 2010.08.04 18:15 (*.111.224.100)
    연주가 너무 멋지네요.
    mp3 다운 받아서 가끔씩 들어야 되겠네요.

  • 매니아 2010.08.04 23:45 (*.124.140.167)
    매혹적인 듀엣연주를 들려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 기타레타 듀오 2010.08.05 10:08 (*.123.125.39)
    저희 연주를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연주로 시원하게 식히시기 바랍니다~~~
  • 정말 2010.08.09 11:11 (*.185.102.90)
    멋진 연주군요~~~
    아름다운 음색에 애잔하게 담아낸 쇼팽의 선율...
    mp3에 다운 받아놓고 들어야겟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짜짜짝~~~
  • 라니안 2010.08.09 16:28 (*.239.61.4)
    평소..너무 좋아하는곡이었는데..
    너무 좋네요. 완전 음반입니다. 전 언제쯤 이런 연주를 할수 있을른지..^^);;
    저도 악보 좀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chlqudgur79@naver.com
  • 왈츠~ 2010.08.11 16:21 (*.152.98.251)
    음반이네요^^
    두분의 연주에 감탄하며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 2010.08.22 02:41 (*.178.234.140)
    너무나 죄송합니다.
    ㅜㅜ 이곡너무나 아름답네요
    악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milare@hanmail.net
    감사합니다.
  • ozaki 2010.08.27 03:18 (*.64.105.221)
    너무 좋네요~진짜 정말 너무 좋네요.~~
  • voru 2010.08.27 11:09 (*.150.191.32)
    요즘 제 핸드폰 벨소리 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벨소리로 지정해 두었지요.
    감사합니다. 벨소리 사용 저작권료 드려야 할 것 같아요.^^
  • 한섭 2010.08.29 23:49 (*.197.190.108)
    아름다운 연주...두분에게 감사드려요^^

    voru님 요즘도 열심히 하시죠? (천하무적이에요!~)
  • 쇼팽~ 2010.09.01 14:32 (*.152.51.203)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 한섭 2010.09.17 21:56 (*.197.209.166)
    좋은 곡 감상만 하려 했는데...직접 손대보고 싶네요^^

    괜찮으시면 악보 부탁드리겠습니다!~
    scharmant84@naver.com
  • 아~~ 2010.10.07 13:54 (*.46.103.165)
    제가 찾던 곡이 여기 잠자고있었네요. 그런데 이중주로 연주되니 더 멋지네요.
    저도 파트너를 찾아 시도해보구 싶게 만드는 슬프게 아름다운 연주입니다ㅠ.ㅠ
  • shji 2010.11.28 18:09 (*.214.168.159)
    내년에 도전해 볼 이중주곡을 찾고 있었는데 넘 좋네요.. 쇼팽 왈츠 64-2도 같이 해서 악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shji69@naver.com
  • whoami 2010.11.29 00:13 (*.223.226.90)
    안녕하세요? 연주 잘들었고 감동스럽습니다. 두 분을 대전기타페스티발 악기 시연회에서 뵈었습니다.
    직접 제작하시고 연주도 들려주시고 호사를 누립니다. 전 대전에 있는데
    집 근처에 이형규 선생님 공방도 있어서 기타 제작되고 있는 것도 봅니다.
    악보 요청하신 분 중에 아는 분도 계시는데 저도 염치불구하고 악보 부탁
    드려 봅니다. mllee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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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2 아리랑 5 최병욱 2013.05.08 11312
3331 Albeniz Asturias 기타 합주 3 limnz 2013.05.03 16045
3330 섬소년 아들의 재즈 ^^ Night Rhythms 3 섬소년 2013.05.03 11116
3329 IF (이예은 편곡)- 섬소년 1 섬소년 2013.05.03 10667
3328 How Deep Is Your Love 2 file 노동환 2013.05.02 12156
3327 Sarabande - J. Kuehnel by 파크닝 (2013 04 28 - 초록생명마을 연주회에서) 4 섬소년 2013.04.30 11292
3326 Mazurka - F. Tarrega by 섬소년 (2013 04 28-초록생명마을 미니 연주회에서) 5 섬소년 2013.04.30 10853
3325 로시타 폴카 1 kingdom 2013.04.28 11053
3324 Yesterday When I Was Young 4 file 노동환 2013.04.24 11837
3323 헨델의사라방드 7 하영철 2013.04.23 13196
3322 Francis Kleynjans Barcarolles NO.1 OP.60 4 limnz 2013.04.21 10269
3321 등대지기 9 file 노동환 2013.04.18 28161
3320 Tango de lejos- MAXIMO PUJOL 5 marin 2013.04.17 14489
3319 BWV 1068 Air on G string - G 선상의 아리아 - 11현기타 12 [꼬] 2013.04.17 11885
3318 라 쿰파르시타 2 하늘 2013.04.14 12510
3317 이선희의 인연 8 최병욱 2013.04.13 17153
3316 Desperado 기타편곡 5 최병욱 2013.04.13 13023
3315 그대생각 /이정희 4 file 야매 2013.04.09 13892
3314 Danny Boy 3 file 노동환 2013.04.08 11334
3313 Drift on the Breeze / Notes in the Margin - J.Williams 6 마정훈 2013.04.06 10135
3312 Mazurka Appassionata (정열의 마주르카) - Agustin Barrios Mangore 10 마정훈 2013.04.05 14695
3311 정령의 춤 8 file 태현아빠 2013.04.04 10516
3310 Old-Time Moving Picture Waltz - T.Stachak 8 marin 2013.04.03 11509
3309 Cafe Waltz - T.Stachak 4 marin 2013.04.03 10703
3308 una limosna por el amor de dios 최후의 트레몰로 2 이원규 2013.04.01 15430
3307 Una Furtiva Lagrima ( 남몰래 흘리는 눈물 / Homayoon Saleh 연주 / 진태권 편곡 ) 진태권 2013.03.31 15413
3306 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의 회상) - F.Tarrega 12 마정훈 2013.03.30 1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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