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신지 참 연주 훌륭하십니다....

음반같이 연주가 좋은데요.....

캬 맞추기 힘든 폭탄이네요.
묵직하고 강한 터치를 감안할 때.. Jason님을 찍어 봅니다.
연주 참 좋네요.

사지선다형에 익숙해서 그런지
누군지 떠올리기가 쉽지 않은데요....
능숙한 연주, 자연스런 흐름, 정교한 터치......

이거 악보 좀 찾을 수 있나요?

ganesha 님의 연막 ??? ㅎㅎ

중국에 계시면서 인도와 관련된 필명을 쓰시는 분께서 폭탄을 설치하신것 같은데요?...

저는 아닙니데이.
파크닝팬님의 이중 연막에 100원 겁니다.

아포얀도 님 같은디요... 어쨌건 음반이네요.

우왕..ㅠ
음색이며 표현이며, 너무 멋져요!
첨 들어보는 곡인데도 착착 달라붙네요~~

가네샤님을 퍽탄너리 서기장으로 위촉합니다......정답은 아포얀도님인데...감히 쓰지몬하겠슴.....ㅋㅋ

아니 np님은
다시 기타리스트로 들어서셨네요...완전 업그레이드.
요즘 전공하시나요 왜 이케 연주가 좋은지.....녹음도 좋고요...

폭탄 터지고 첨 들어왔습니다.

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기타줄이 교환한지 8개월이 넘어서 완전히 기름끼 다 빠진 소리입니다.

줄 교환하고 다시 녹음해서 올리겠습니다.

예전에는 곡 하나를 녹음하기 까지 두달 정도 연습했는데

이제는 넉달 정도 연습해야 녹음하게 되는 군요. 지금도 녹음들어 보면

고쳐야 할 부분이 들리네요. 연습좀 많이 해보려고 연습실을 마련했는데

새끼 손가락이 관절염에 걸리는 바람에 많이 못치고 있습니다.

기타 너무 많이 치지 말라는 신의 계시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포얀도님의 '어뢰'급 폭탄 맞고 기절중입니다.

저도 왼손 새끼손가락을 많이 써서 좀 고장났는데 조심하시구요. 좋은 방법있으면 나중에 알려주시면 감사!

결국 한골넣었네요.. 뿌욜..

결국 북한, 아니 엔피님의 소행이었군요.
합동조사결과가 모두 엇나갔습니다.

에구구 무척 궁금했었는데 np님 이셨군요? 전 폭탄노리는 당췌...^^
요즘 왼손 새끼손가락 공생하시는 분이 많군요...
사실... 저도 요즘 새끼 손가락이 퉁퉁 부었거든요...
젤 좋은 방법은 손가락이 나아질 때까지 기타를 놓는 방법이라는 건 알겠는데...ㅠㅠ

어제 저녁엔 드뎌 소염제를 하나 먹어봤는데요...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np님 맑게 웃으시는 모습이 선하네요...^^

흑...!

악보는 Accmusic ( http://www.accmusic.com )에서 살 수 있습니다. 솔로곡 듀엣곡이 같이 있는 악보라 독주 메뉴가 아닌 앙상블 메뉴에 있어서 찾기 어렵더군요.. "Palermo-un domingo en la Boca by M.D. Pujol
막시모 디에고 푸홀의 2대(or1대)의 기타를 위한 팔레르모"라고 등록되어 있습니다. Palermo와 Un Domingo en la Boca 두 곡이 각각 독주와 2중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연주가 아주 멋집니다.

아이모레스님도 손가락에 문제 생기셨나요?

기타 칠때 쉬어가면서 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요즘 기타 전공하시나봐. 연주가 프로다운 면이 보이네요.

하하... limnz야 ... 오랜만이다.

그곳은 지금 겨울이지? 여긴 지금 한여름 ...

엄청 덥지만 그래도 기능성 토시 덕분에 기타를 잡을 수 있다.

불행하게도 이제는 새끼 손가락에 관절염이 와서 기타를 많이 칠 수 없다.

그래도 조금씩은 칠 수 있음을 고맙게 생각한다는 ...

이제는 동기나 후배들에게 '님' 자 안 붙이기로 했으니 그리 알기바람 ...

저는 그래도 아포얀도님이라 호칭을 해야지요..........파벌 조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림즈님도 잘계시는지 모르겠군여.......경호는 상경계 나와서 건설회사에 취직한것이 좀 이이러니......

저도 졸업하고 처음 6년간 건설회사에서 뺑이쳐서 ......... 상경계도 지방근무해야되고

경호성격에는 좀 안맞는데.........

그려~~ 난 오른손 a 손가락을 문틈에 끼어서 기타를 한동안 못쳤는데... 지금은 아프지는 않지만 a를 힘있게 치지는 못하지. 손톰이 빠질까 걱정이야~~

허.... limz 야 ... 기타리스트가 손가락 조심해야쥐...

오늘 새로 줄 교환한 기타로 다시 녹음해서 올렸습니다

아포얀도님 전에것이랑 비교하고 싶어도 전에 화일이 안보이니...
전에것을 따로 올려주시면 비교해서 들어보고 싶네요....

청중1님 ... 지금 예전 파일이 컴퓨터 하드에 없네요.

다른 컴터에는 있는데 멀리 있고 ...

예전 녹음은 어거스틴 리걸 8개월 넘은 상태라 줄에서 양분이 다빠진 상태 ...

새녹음은 같은 기타(라미레스 estudio no5 , 1982년)에 어거스틴 리갈 새줄 (교환한지 일주일)인데

라미레스에는 어거스틴리갈이 가장 잘 어울리네요

지난번 들어본건 짱이었는데
새것을 들으니 지난번것이 기억이 나는듯 안나는듯....
나중에라도 지난번것 꼭 올려주세요....
비교해서 들어보고 싶으니까요..
게다가 현 갈은상태까지 알려주셔서 더 들어보고 싶네요....

라미레즈가 어거스틴현과 잘 어울린다는건 정말인거 같아요....
라미레즈 세고비아 어거스틴이 다 아주 가까운사이쟈나요...서로 수시로 만나 연구하고

여기에는 처음 녹음으로 다시 바꾸고

줄바꾸고 녹음한 것은 답글 형식으로 새로올렸습니다.

청중1님 말씀대로 처음 녹음이 더 나은 것 같기도...

전 헌줄 녹음이 더 좋은데요....
마치 울엄마소리 같아요..새줄은 이웃집아줌마소리 같고요...

녹음할 때 마다 느낌이 다르니 ...

재미 있습니다.

어 녹음을 바꾸셨군요..
완전 음반으로 바뀌었습니다.

음반같은 연주에 공감합니다. 뿌욜씨...대단한 작곡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