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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3.251.19) 조회 수 7908 댓글 16
지난번 녹음이 넘 허접하여서 다시 녹음하여 보았습니다.

허접하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새로 올리며 지난번 것은 삭제하였습니다.





      
Comment '16'
  • 콩쥐 2009.10.09 11:59 (*.161.67.92)
    이게 리버브만땅보다 훨씬 좋네요...
    근데 꾸랑트의 리듬이 이렇게 근엄해요?
  • niceplace 2009.10.09 21:22 (*.143.85.66)
    쿠랑트 [courante]

    요약
    16세기에 발생하여 한때 유럽 여러 곳에서 널리 유행했던 춤곡.

    본문
    프랑스어 ‘courir(뛰다)’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17세기 중엽에는 모음곡 중의 한 곡이 되었다. 이는 17세기에 코렌테와 프랑스풍의 쿠랑트의 2개의 형으로 갈라졌는데, 이탈리아풍의 코렌테는 4분의 3박자 또는 8분의 3박자의 빠르기로 끊임없이 뛰어 돌아다니는 듯한 음형을 지녔다. 그러나 쿠랑트는 코렌테보다 세련된 형으로 속도는 중간쯤이며 2분의 3박자 또는 4분의 6박자이나, 박자가 종종 서로 교대되며 일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두 춤곡의 차이는 바흐에 의해서 명확해졌는데, 후에 교정자가 코렌테에 쿠랑트의 명칭을 썼기 때문에 혼란을 초래했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courante는 두종류가 있네요.

    류트조곡1번의 이 쿠랑트는 3/2 박자 이고요 첼로조곡 3번의 쿠랑트는 3/4 박자인데

    서로 다른 종류라고 봐야 하는 것 같아요

  • SPAGHETTI 2009.10.10 00:32 (*.205.171.201)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기타도 소리가 좋네요.

    저도 찾아보니 많은 바흐곡들이 교정자에 의해 오기되었다고 합니다.
    얘기하신 첼로3번은 춤의 스텝이 빠르고 생동감있는 코렌테가 맞네요.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의 첫곡과 둘째곡에서 비교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번(제목은 allemanda) - 시작부? 쿠랑트
    2번 - 코렌테
  • LIMNZ 2009.10.10 07:29 (*.236.131.95)
    다시 클기의 세계로 온 것을 환영합니다.
    ... 녹음 좋고 기타 소리 좋고...
  • BACH2138 2009.10.10 16:43 (*.237.24.241)
    음악감각이 대단하시군요.... np님은 낚시보다 바흐가 더 어울리실듯....
  • 아포얀도 2009.10.11 12:52 (*.143.85.66)
    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limnz님... 얼마전에 홈즈군이 전화걸어서 노래 올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ㅋ

    그래도 계속 노래올릴 겁니다.

    요사이는 그룹사운드를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요.



  • limnz 2009.10.11 20:14 (*.236.131.95)
    이를 어쩌나... nomang이 드신건 회춘을 하시는 건지....
  • 아포얀도 2009.10.12 07:33 (*.143.85.66)
    헉 ... nomang ... 노래와 그룹활동은 애들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
  • limnz 2009.10.12 08:43 (*.236.131.95)
    아포얀도님이 그룹하면 바로 http://www.kpnz.org/lim/pds.jpg 이느낌이야용~~
  • 아포얀도 2009.10.12 13:33 (*.13.251.19)
    하 ... 이 양반들은 복장과 나이가 어울리지 않는군요.

    저는 나이든 사람들도 그룹활동이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
  • ganesha 2009.10.15 22:40 (*.218.142.49)
    오늘에서야 들었네요..
    엔피님이 연주하시는 바하 참 맘에 드네요~
    약간은 딴따라쪽이라 생각했건만 이렇게 품격있는 바하를 연주하셔서 살짝 놀랐습니다 ^^
  • BACH2138 2009.10.15 22:59 (*.237.24.241)
    저도 근래에 들은 바흐 중에서 너무나 좋은 느낌입니다.... 그룹활동하신다니 축하드릴께요. 콩쥐님의 표현을 빌면 맛이 그윽한 연줍니다... 루소의 표현을 빌자면 이성적인 고려가 있는 바흐같구요...
  • 아포얀도 2009.10.16 21:00 (*.143.85.66)
    ganesha님...bach님... 고맙습니다.

    ganesha님... 사실 저 ... 착한 딴따라가 되고픈 1인 이랍니당

    그룹활동은 요즈음 맨날 혼자 독주만 연습하다보니 심심해서요.

    일렉기타랑 베이스란 만져 보니 나름대로 매력들이 있더군요. 클기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 아포얀도 2009.10.17 14:19 (*.13.251.22)
    지금 보니 하나의 게시글에서 niceplace... 아포얀도... 두개의 닉네임을 사용하였네요.

    헸깔리게 ... ㅋ
  • ganesha 2009.10.19 09:29 (*.177.56.162)
    밴드 이름은 정하셨나요?
    전 중국에서 같이 할 친구들이 없어서 혼자서 일렉기타/ 베이스 튕기며 원맨밴드로 하고 있습니다.
  • 아포얀도 2009.10.20 04:48 (*.143.85.66)
    ganesha님 ... 일렉...베이스 만지다가 요새 다시 클기만지느라 밴드는 신경 못쓰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화성학 책을 뒤적거렸는데... 왜 이렇게 할것이 많은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더니 ...........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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