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8 15:03
사형수의 최후 입니다.
(*.140.122.26) 조회 수 11607 댓글 9
이번에 방학하고나서 본격적으로 연습하고 있는 곡입니다.
곡을 직접 녹음해서 들어보니 제 실력의 허접함이 느껴지는군요 ㅠㅠ
동방옆 계단에서 녹음했는데 계단리버브는 너무 많이 먹어서 듣기 좀 그렇고
삑사리도 한두군데 낸게 아니고 강약조절도 그냥 아예 안된듯 해서 갈길이 멀다는걸 느꼈습니다.
곡을 직접 녹음해서 들어보니 제 실력의 허접함이 느껴지는군요 ㅠㅠ
동방옆 계단에서 녹음했는데 계단리버브는 너무 많이 먹어서 듣기 좀 그렇고
삑사리도 한두군데 낸게 아니고 강약조절도 그냥 아예 안된듯 해서 갈길이 멀다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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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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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방에 이곡 처음인거같네요.. 이런 도전적인 연주 너무 멋집니다. 연주도 훌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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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 것 같은데..끌어당기는 마력이 있음.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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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방에서 이런 연주하면 엄청 인기있으시겠어요.....
소리자체도 잘 만들어내시네요.....거으 미학자. -
마치 제가 사형수가 된듯한 느낌이드네요 ..
놀랐습니다 ~; -
미흡한 연주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언젠가 이곡 완성할날이 오면 다시 올릴께요 ㅠㅠ
(아 근데 그런날이 올지는.....) -
긴장감이 감도는 연주..
동방옆 계단에서 오르는 사람들 시껍했겠어요.. -
뭐랄까요.. 가뜩이나 스산한 곡인데 녹음 상태도 그에 걸맞게 된 것 같아서 정말 소름돋게 하는 연주였습니다.
학생이 이정도 음악을 읽어서 연주해 내신 데에는 그만한 내공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도 읽기도 힘든 아우셀의 악보를 보시면서 이렇게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내신 그 인내심에 감탄 했습니다. 멋집니다! -
와오...;;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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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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