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거짓말이죠?
17세... 연주자...

살아있는 프레이징...
밀고 당기는 펄스...
가볍게 줄타기 하고있는 다이나믹...

무엇보다도...
고요함 속에 살짝 감추어 놓은
폭발력!!!

앞으로 이분 팬 할래요^^

참으로 아름다운 연주 네요. 하프시코드 만큼이나 훌륭 합니다. 게다가 현악기의 여유...

비브라토가 쩝니다 쩔어.. 헤헤

산들 바람 부는 언덕 위에서 흩날리는 터키색 블루 드레스와 머리카락.. 헤헤

음악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것을 음악으로 말해주는 연주군요. 그것도 바하의 음악으로 말이죠.
아마추어 연주가 이신것 같은데도 깊은 음악성과 겸손함이 느껴지는 좋은 연주이군요.
감사하게 잘 듣고 박수 보내드립니다.

진짜 클래식을 듣는군요.

2년사이 변해도 넘 변했군!

조대연군 연주 난 첨 들어보네^^. 좋은 연주 종종 들려줘용~.

눈물날려구 해요.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게 음악이구나 싶네요


근데 이곡 들을때마다 일본영화 "기묘한서커스"가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영화는 아니예요ㅜ,ㅜ

매우 소리가좋군요, 9훨에 대전 기타 콩쿠르에 꼭 참석하세요.
이번 콩쿠르는 여러분들을 위한 마당입니다,
함께 가꾸고. 키워서 성장하는 콩쿠르 가 되어서.
과연 클래식 기타 콩쿠르가 성황리에.끝날까? 하는 우려를
말끔히 여러분 들이 씻어 주셨으면 고맙겠어요, 부탁합니다,

이 연주 이중주 아닌가요?

본인이 먼저 녹음해서 들으며
한번 더 녹음한거랍니다...

아.. 잘 들었습니다
녹음을 어떤 방법으로 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도 나중에 시도 해 보려고요^^

자꾸만 듣게 됩니다.. 저두 이곡 연습해야겠어요

수원역에서 잠깐 뵌적있죠? 휴식같은 연주네요

아니 이런 연주를 올려 주었네요. 듣고 또 듣습니다.

다시금 연주력에 감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며 목표가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우와~ 소리참 이쁘네요.
죽여줘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