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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3.9.220) 조회 수 8958 댓글 19



돌아가신 아랑님께서도 들을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전혀 그분을 알지는 못하지만....  

He was beautiful
Beautiful to my eyes
From the moment I saw him
The sun filled the sky

He was so, so beautiful
Beautiful just to hold
In my dreams he was spring time
Winter was cold

How could I tell him
What I so clearly could see
Though I longed for him
I never trusted him completely
So I never could be free

It was so, so beautiful
Knowing now that he cared
I will always remember
Moments that we shared

For it was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to be loved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68/1240534209/cavatina.mp3
  
Comment '19'
  • 콩쥐 2009.04.22 06:04 (*.161.67.197)
    이곡이 he was beautiful 이었군요....안정적인 흐름.
  • 파크닝팬 2009.04.22 08:59 (*.26.202.31)
    이 연주는 왠지 50대 후반의 소리가 나오는 것같은뎅???
  • 제이슨 2009.04.22 11:57 (*.163.9.220)
    연주가 좋으십니다.

    부위원장님의 의견처럼 50대 후반이신분은 누구...??
    위원장님께 맞출수있는 기회를....
  • 홈즈 2009.04.23 06:10 (*.138.125.83)
    아랑님의 명복을 빕니다.....
  • 홈즈 2009.04.23 06:42 (*.138.125.83)
    파크닝팬님!!!!!!!!
  • 파크닝팬 2009.04.23 08:09 (*.26.202.31)
    저는 40대 후반입니다...ㅋㅋ
    글쎄요... 회색빛을 아이뒤로 사용하시는 분이 아닐까????
  • 제이슨 2009.04.23 08:11 (*.163.9.220)
    앞으로 폭탄노리 설정기간을 24시간으로 정하면 어떨런지요...
    당췌 누군지 궁금해서리......쩝
  • ganesha 2009.04.24 08:27 (*.177.56.162)
    제이슨님.. 폭탄놀이계의 진정한 고수이시군요.
  • 제이슨 2009.04.24 09:24 (*.163.9.220)
    ㅋㅋ ganesha님..폭탄고수라고까지야....거의 사기에 가까운...ㅎ ㅎ

    홈즈님은 어찌 한번을 못맞추시는지요..ㅋㅋ
    근데 파크닝팬님의 50 대 후반론은 어찌하여 나왔는지..제기타소리가
    늙었다는..???ㅋㅋ


    아랑님의 과거에 올린 몇않되는 연주들을 들어보니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이더군요..
    그래서 졸연이나마 정성껏 연주하여 바쳐봅니다....

  • 파크닝팬 2009.04.24 09:37 (*.26.202.31)
    음... 당했다... 전 그레이칙님인줄 알았는데...
    기타 바꾸셨성용? 녹음기를 바꾸셨엉용?
  • 샤콘느1004 2009.04.24 10:05 (*.75.208.143)
    좋은연주입니다. 저는 가끔 술한잔되었을때나 쳐보는곡...
    유투브에서 아랑님의 따님 최우경양의 영상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님이 아빠가 다 못이룬 기타의 꿈을 펼쳐주시길...
  • 제이슨 2009.04.24 10:05 (*.163.9.220)
    원래 소리로 바꾸었습니다.
  • 제이슨 2009.04.24 10:19 (*.163.9.220)
    1004님의 고인에 대한 생각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파크닝팬님은 귀가 1004님 못쟌은 당나귀귀를 소유하신것 같습니당~ ^^
  • 제이슨 2009.04.24 13:29 (*.163.9.220)
    아랑님의 따님이 기타를 치네요...
    어떻게 들어가면 유투브에서 볼수있습니까?
    이름을 치고 들어가니 안나오더라고요.....
  • 샤콘느1004 2009.04.24 13:34 (*.75.208.143)
    페페로메로 검색어넣어보시면.. 페페가 우경양 마스터클래스해주는 연관영상이 뜹니다. 그걸 클릭하면
    우경양연주가 서너개 나옵니다.
  • 제이슨 2009.04.24 14:28 (*.163.9.220)
    1004님덕에 다 보고왔습니다.
    살아 생전에 아랑님께선 따님이 아주 자랑스러웠을것같습니다.
    최우경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기다려봅니다.
  • 홈즈 2009.04.24 15:34 (*.120.105.176)
    제이슨님///다음엔 꼭 잡겠슴다.....
  • 한섭 2009.04.24 16:12 (*.108.17.243)
    아랑님이 따님인 우경이가 기타리스트가 되도록 어릴때부터 관리했단얘길 들었습니다. 옆에서 기타음악
    들려주고 연주 하면서도, 전혀 가르치진 않고, 본인이 애가타서 배우고 싶어할때까지 기다려 기타를
    시작하게 했단 얘길 얼핏 들은듯 합니다


    제이슨님의 연주, 자연스럽고 훌륭한 연주네요...즐감했습니다.

  • 제이슨 2009.04.24 21:41 (*.163.9.220)
    홈즈님, " 날 잡아바라~" 다음을 기대합니다.^^

    한섭님, 아랑님의 딸 최우경씨의 기타사사에 그런 흥미로운 내력이 있었네요..

    한국에선 소위 치마바람이라고...억지로 부모의 욕심에 애들은 원치않는데
    학원에 보내서.... 피아노 학원는 기본교양으로 보내고....이하생략..쩝쩝

    아랑님은 딸이 기타에 대해 저절로 배우고 싶겠끔 유도하셨네요..
    반면.. 딸이 기타를 원치않으면 억지로는 가르치지 않으려 했네요...
    정말 본받아야할 교육 방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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