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이국적인 분위기 표현하기 쉽지 않은거 같은데 훌륭하십니다.
되신다면 나머지 안단테랑 알레그로도 듣고 싶습니다.
친구님들덕에 많이 배우네요^^

음.. 프로의 냄새가 나는데요. 킁킁~~
멋진 연주입니다.

아주 옛친구를 만난듯이 매우 반갑습니다.
연주는 여전히 훌륭하시군요. 좋은 연주 자주 올려주세요.

가네샤?...와 인도에 주로활동하시던 매니아초창기칭구분이시네요...방가방가.
지금은 중국에서 살고계시죠...?
초창기칭구분인 라라언니는 작년에도 무대에 오르셨고 요즘 결혼하셔서 잘 살고계세요.....


녹음 연주 짱 멋지네요....음반인줄 알겟어요...

멋진 연주 잘들었습니다. 이게시판 일페이지 찾아 봐야 겠군요!!!
본인께서 녹음 퀄리티가 맘에 않들었다고 하셨는데 제귀에는 녹음도 일품인데요...

녹음용으로 쓴 마이크가 슈어 SM58인데 라이브 보컬 용으로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타 녹음용으로는 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마이크 볼륨을 풀로 높여서 녹음 하다보니 미세한 하울링이 있고 소리 자체도 좀 신경질 적으로 들어갔네요.

다들 무슨 마이크 쓰시는지 - ㅠ
컨덴서 마이크 하나 쯤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잉 이렇게 좋은 연주를 하시면서 어찌하여 그렇게나 오랜동안 뜸하실 수 있었던거죠???^^
이렇게 좋은연주는 자주 좀 올려주셔서 행복을 맘껏 선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음 한음 힘을 실은 연주, 정성스런 음색, 음가 유지... 한마디로 명품연주라고 생각합니다.

아 가네샤 너무나 오랜만에 듣는 닉네임이네요...반갑네..태웅님이죠? 옛날 기사동시절 바하 샤콘느 연주가
참 좋았었는데...반가와요^^ KIM1009 하이텔 아이디 쓰던...^^

콩쥐님 라라언니 결혼했군요...클라라...소식도 모르고 지냈는데...

기타매니아(vol.1) 음반표지의 라라언니 몇달후 애기 낳아요.
넘 기뻐요, 라라언니 닮아서 애기도 아주 이쁠거 같아요....

라라언니 애기 돌때 태웅님이랑 한섭님이랑 칭구분들 같이가요....집은 사당동이예요.
저는 애기 동화책 사가지고 가려고요.

우와 한섭이형????
정말 반갑네요~~ 예전에 천안에 가서 음악 듣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 넘게 흘러 버렸어요.
라라만 결혼한게 아니라 저도 작년에 결혼 했습니다. ㅋㅋ
라라 애기 돌 땐 전 못 가겠네요.. 중국에서 휴가 내기가 쉽지 않답니다.

프로페셔널한 연주네요

아 가네샤님 중국서 살고 있군요...그간 결혼도 했다니 축하해...^^ 연주도 훌륭한걸...계속 기타 쳤나보다...

콩쥐님 라라언니 애기돐때 가봐야겠네요...^^ 사당이면 멀지도 않은데...축하^^

네 중국에 온지 2년 좀 안 됐네요.
사실 클래식 기타는 대략 3년 동안 만지지도 않았어요.. 올 해 구정 때 한국 들어갔다가 기타 가져 나왔답니다 ^^
오랜만에 기타를 잡으니 왕년의 레파토리들은 온데간데 없고 .. 대략 1달은 다시 기본연습 (im 교차주법등 - -;) 그리고 요즘은 악보 펴 놓고 이전에 치던 곡들 다시 복원 중입니다.

이렇게 여유있게 기타연습을 할 시간이 앞으로 또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요즘 연습하는 곡들을 부족하나마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더라구요. 히히 또 녹음해야 겠다..

혹시 MSN메신져 하면 저 등록해 주셔용. ganeshaman@hotmail.com입니다.

부족한 연주 잘 들어 주셔서 모두 감사 드립니다~~
타고난 박치라 저도 듣기가 힘든데 - ㅠ .. 고맙습니다.

와우, 가네샤 형님 역시 건재 하셨군요 ! 넘 반가우삼 ~~~

앗 차차! 이런 너무 반갑잖아!
모두들 살아 있었구나 - ㅠ 안 그래도 요즘 기타메냐 들어오면서 궁금 했었는데..
군대 갔다는 얘기도 보이고.. 지금은 어디? 설마 아직 중국에 있는 건 아니겠쥐? ㅋㅋ

군대는 마쳤고 한국에서 대학원 다녀요 ㅋ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 ^^

야~ 태웅이를 여기서 보네~ 결혼하고 가더니 연락도 없고 말야~! 클래식기타 다시 치는구나~ 중국 생활은 많이 바쁜가봐? 그럼 잘 지내고 한국 들어오면 한번 보자~~

toma= 준호형이죠? ㅋㅋ
연락 못 드려 죄송해요.. 결혼하고 반년동안 이래저래 바빴습니다.

형도 한 플라멩코 하시자나요.. 녹음 좀 올려 주세요~~

3년이란 긴 공백만 없었으면 정말 좋은 녹음이 되었을걸 하는 욕심이 날정도로 연주가 좋우시네요.^^
잘듣고 갑니다.

^^ 공백이 없었어도 비슷했을 거에요.
물론 처음엔 Perfect한 녹음을 목표로 시작했습니다만... 몇 번 실패를 반복하다보니 나중엔 될대로 되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 -
7-8번 녹음한 뒤 결국 젤 첫 녹음으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