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5 17:15
Estrellita-M. M. Ponce
(*.253.195.40) 조회 수 12037 댓글 7
안개 낀 산을 보다가 불현듯 옆에 있던 디지털 카메라로 녹음해 보았습니다.
며칠 후 저희 집 목욕탕에서 다시 녹음해서 올리겠습니다. 음질이 낮지만
그냥 부담 없이 들어 주세요.
며칠 후 저희 집 목욕탕에서 다시 녹음해서 올리겠습니다. 음질이 낮지만
그냥 부담 없이 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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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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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서서히 흐르는 어느 분위기있는 까페로 들어선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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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현기타 소리인가요?
내공이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참 기타 잘치는 사람들 많네요~ 대략 부럽습니다. -
밤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잘 표현해내신 것 같아요~~^^
혹 이번에 자작나무에서도 연주하실 곡인가요??
ㅋㅋㅋ... 목욕탕 연주 기대할께요~~ -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모레스님, 그건 비밀인데요....
올리고 들어보니 혼자 녹음해서 오히려 손이 긴장해서
소리가 뻣뻣해졌습니다. 목욕탕은 성당과 소리가 비슷하고
녹음기로 리버브를 조절하는 것보다 울림도 자연스럽더군요....
열심히 연습해서 2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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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라(도토리?)님 네 <낙서판>에 있는 브라만 8현으로
시험 삼아 녹음해 보았습니다. 목욕탕 녹음은 이것보다 좀
부드러운 소리가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음악을 아주 사랑하는,
내공보다는 뱃살이 더 많은 애호가랍니다. -
내공실린 연주 너무 좋습니다...담에 목욕탕 버전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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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현 소리가 좋군요
전에 유튜브에서 보니...바하곡을 진짜 화장실에서 녹음해서 올리는 친구가 있더군요...자연 리버브가 생긴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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