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3 20:59
Kleynjans - Barcarolle op 60-1
(*.36.199.123) 조회 수 10673 댓글 20
설이라 시간이 생겨 새로운곡을 좀 쳐봤습니다. 예전에 꼬님이 연주한 것을 듣고 너무 좋아 한번 배워봐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때문에 시간이 좀처럼 안났네요. 기타를 많이 치고 싶어요ㅜㅜ.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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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프로그램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요즘 한국에서 올리는 동영상은 여기선(브라질) 거의 열어보지 못합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다운 받아 볼 수 있게 따로 첨부파일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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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님 오프모임에서 한번 보았는데 연주력이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신 연주 즐감했습니다.............. -
흐.. 숨막힐듯.. 숨도 못쉴정도로 감흥이 오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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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지리겠어요...여자 앞에선 연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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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모레스님 동영상을 첨부파일로 올리려고 봤는데 11메가라서 안올라가더라구요. 9메가까지 올라가는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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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방식의 녹화와 녹음은 어떻게 하는건지 소개좀 부탁합니다. 녹음기는 줌시리즈로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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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방식이 영화 스크린 같네요....흑백 사진의 매력같은 올드하고 편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느낌이랄까?
연주도 너무 좋으시고...요즘 기타메니아에 예전 고수님들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연어가
고향 찾아 다시 온듯~~~~~~요즘 행복 하네요...ㅎㅎ.. 고수님들 알 좀 많이 낳고 가세요....
2005년 쯤인가 김상욱님 998프렐류드 연주 올라온게 너무 좋아서 무한 반복 해 놓고 음악 들으면서 스타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 나네요...그때 전승 했는데....ㅎㅎ
명연 입니다....
좋은 연주 많이 들려주시고
건강하세요....^^ -
흑흑... 아이모레스님말씀대로... 않나옵니다... 10분 버퍼링 1초 재생... 흑흑... 유튜브에도 좀 올려 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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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님도 전공하신 분이죠.
어떤기타맨... 혁님... 모두 전공하신분 ...
전공해야 잘 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 치고 싶어서 전공해야하겠어요. 넘 늙었나 ... 흑 ㅠ..ㅠ -
흐... 지금 한국시간 설날 아침 9시 30분... 그나마 겨우 처음 37초 감상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그 영겁의... 버퍼링중입니다~~~)...
처음 37초밖에 못들었지만 정말 감동있는 연주 잘들었습니다.... -
녹화는 단순히 웹캠(로지텍 제품, 3만원 대)으로 했습니다. 소리는 Zoom H2로 녹음했고요. 윈도우무비메이커나 소니 베가스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윈도우무비메이커로 했습니다. 파크닝팬님의 그때 리플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스타하시면서 제가 연주한 바흐를 듣는다고 하셔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확인을 늦게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스테레오로 녹음했는데 유튜브에 올리니 모노로 들리는군요. 이래서야 H2로 녹음한게 소용이 없네요^^.
http://kr.youtube.com/watch?v=Nc6-C29kg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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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에 띄워진 조각배에 잘생긴 저가??? 한가로이 노를 젓는듯한 ....^^
유튜브로 들으니 속이 쉬원합니당~ㅋㅋ
잘듣고 갑니다. -
작곡가 본인의 음반의 뱃노래보다 여기 김상욱님이랑 꼬님의 연주가 더욱 와 닿네요.
두분의 연주는 닮은듯 다른듯 비교해서 듣는 맛이 더 있습니다.
저도 잘듣고 갑니다 -
아항.. 차분해집니다 몰입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ㅠ 난 언제나 저런 연주를 해보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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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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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소리가 좋네요~ 스몰멘 느낌이 나는데요~ 호주악기인지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정말 ..음반이네요...
연주도 훌륭하고....
악기소리도 참 좋네요.. 기타메이커 알수있나요?
(아..그런데 zoom h2 녹음기...39만원정도 하네요...허거...) -
네, 악기의 이름은 Paul Sheridan 이고 호주산이 맞습니다. 겉모양이나 제작 방식을 봐선 스몰먼을 모델로 삼은 것 같습니다. 주문할 당시 알던 사람이 쓰고 있던 사이먼 마티, 폴 세리던, 짐 레드게이트를 1주일 정도 빌려 집으로 가지고 와 비교해보면서 고민했었는데요(그러고 보니 모두 호주산이었네요^^) 우선 짐 레드게이트는 전혀 저의 색깔이 아니었고 셰리던이 가격면으로 사이먼의 악기보다 400만원 정도 저렴했고 음량도 훨씬 커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제작자임에도 망설임 없이 주문했습니다. 그 당시 악기 선택의 가장 큰 고려사항은 음량이었거든요^^.
H2가 그새 그렇게 뛰었나요? 제가 6개월전 살 때 28만원 줬었는데요.. 와... -
여자 앞에선 연주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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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특선인지... 갑자기 고수님들이 줄줄이 올려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