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7 00:26
타레가의 Mazurka en Sol
(*.47.207.130) 조회 수 12395 댓글 13
전설을 연습하는데요... 속도는 나오지않고 언제 끝날 기미가 옅보이지 않아 살짝 딴 데루 눈을 돌려 타레가의 소품을 손댔는데요... 정말이지 만만한 곡 세상에 하나 없드라구요!!!!
첨부파일 '1' |
---|
Comment '13'
-
거짓말...적어도 이 곡만은 만만하게 치셨네요. ^^ 아주 듣기 좋습니다. 전혀 소품같지 않다는...음색도 다양하고 멋드러지네요.
-
기타소리가 정말 좋네요.. 아이모레스님의 고뇌가 글속에 느껴집니다. 저도 예전에 전설을 녹음한적잇지만
맘에 안들어 내려버렸습니다.
요즘 가끔 연습하고있지만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곡이라서 참 힘듭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 -
살짝 딴데루 눈을 돌려도 이정도 완성도.
브라질에 살만하네요.... -
BonoBoss (유명한 Boss 아니예요) 스피커 중고를 3만원 주고 오늘 노트북에 장착하였습니다.
베이스 잡아주는 주스피커외에 5개의 스퍼커에서 이곡을 듣습니다.
제가 연주한 곡도 다시 들어보니, 실연에 가깝게 미세한 것들이 다 드러납니다
아이모레스님 연주도 생생하게 들리네요. 타레가 곡 중에서 이곡은 별로 매력이 없었던.....
이렇게 메냐 친구분의 명연은 음반보다 더 매력을 발산하네요.... 다음에 혹 연주해 볼 때 참고해야겠습니다
★★★★★ -
경호님 에고 아직 암보가 아슬아슬한 정더라서 그런지 삐걱거립니당~~ 이 상태에서 한 일주일 더 연습해야 자연스런 호흡이 느껴질 것 같지만... 또 그게요... 자꾸 다른 곡이 욕심나서리...^^
휘모리님... 만만치 않았어요... 새로 치고 새로 쳐보고 많이 쳐보다가... 좀 더 연습해서 업그레이드 시킬께요...^^
아~~ 맞습니다... 고뇌... 암튼 그누무 고뇌가 무슨 곡을 하던지 끝이 보이질 않는 게 문젭니당!!!
콩쥐님... 이것도 어쩌면 집착이 아닌지 모르겠어요... 한번 익숙해진 곡은 제껴두고 자꾸 새로운 곡을 찾는 거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두달 지나면 익숙했던 곡은 운지를 잊어버리고... 지금 현재 연습하고 있는 곡은 늘 연습 중이니... 당장 내 18번이라고 내 세울 게 별로 없드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타레가의 소품들에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도 했었는데요... 요즘 왜 이렇게 이쁜지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면서 아이들이 점점 더 이뻐지는 것과 같은 이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살짝 딴데루 눈놀리고... 암보가 아슬아슬한 정더라서 삐걱거리는게 이정도라면...음... 에이..내가 왜 기타를 치냐?... ㅋㅋㅋ
-
아이공! 우리 알모레스님 맛갈스럽게 연주하시네......
-
기타 좋고 녹음 좋고 연주는 더욱 좋고...
저도 한때 이곡을 연습한 적이 있는데 마음에 들때까지 연습이 않되더라구요....
저도 한곡 연습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 까먹어서 새로 연습해야 되고....
그러다 지치면 포기하고 또 다시 새로운곡에 도전하다가 똑같은 현상....
그레서 녹음도 요즘 통 안하게 되구.... 나이 탓만 하게 될 뿐이고...... -
아이모레스 엉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 -
오모씨님 동상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셈~~~~^^ 그래... 울 제수씨는 안녕하신감???^^
오모씨 2세는?? 혹... 아니 벌써?? 그럼... 자랑 좀 하삼~~ -
오우..제가 참 좋아하는곡..^^
기계소리 같은게 나는데...회사에서 ??? ㅋㅋ
잘듣고 갑니다.
-
ㅋㅋㅋ... 제이슨님 맞습니당!!! 제 일터죠...^^ 제이슨님 공사장은 아주 조용하던걸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주에서 전혀 흔들림이 없으시네요.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ㅜㅜ